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먼저 시작했고,
부모님이 정해주신 날짜가 따로있어 임신먼저 하고, 제 돈 하나안들이고 현재 결혼준비중입니다.
문제는 결혼식에 친정엄마를 안부르고싶은데
이런경우, 꼭 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빈자리를 고모라도 채워야하는지 궁굼합니다.
어려서부터 남동생과 편애가 심해.
28살이되도록 취업도안했지만
엄마가 집이며 차며 다 구해줬습니다..
저는 반면 20살때부터 일했으며, 다른일을
준비하려고 그만두면
아무대나 취업하라는 둥
툭하면 집나가라고 구박을 많이받으며
자랐습니다..
엄마는 저를 만만히 여기고 필요시에만 찾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저는 그렇게 자랐다치더라도
제 남편까지 만만하게 대하더라구요..
그건 저도 못참겠고
엄마를 만나면 잃는게 더 많습니다.
암튼 대략적으로 이런상황이고
자기의 기분을 안맞춰주면
어릴때 툭하면 집나가라했듯이 이제는
툭하면 결혼식은안간다라고 약점으로 이용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기분에 맞춰
결혼식 가고안간다 협박을하는지
나이가 들어도 이해가안되고 그동안 받아온
서러움도있어서 저도 폭발을 한 상황입니다..
더 많은 사연과 서러움이있는데 다 적진못합니다..
남편이 저를 마음아파하고있고
자기는 옥이야금이야 대하는데 딸을 어떻게
그렇게 키워왔냐며 동생과의 편애에서 제편이되어
저를 챙기고 나왔습니다..
다행이 남편과 시댁을 잘만나서 구세주같습니다..
상견례부분은
저희 부모님이 별거중이어서 따로따로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다행히 다들 마음에들어했고 동거시작 전 상견례를 빨리 진행하자 싶었는데 그사이에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감정이 최고치라그런지 상견례를 피하시더라구요..
친정집에서 금전적인 부분이나 임신이라도
뭐챙겨주는거 하나없고 바라지도않습니다.
아무튼 어머니를 절대 안부르고싶은데
걱정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같이 등장하는
부분도 있는것같고
부모님자리에 아빠만 있는 그림이 조금 어색하기도해서요~
저 같은 부분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