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같은 공립학교 교사
나이 6살차이입니다(27 33)
여자 이쁘장한편이라고하는데
뭐 여교사들 잘 꾸미고 다녀서
요즘 예쁘신분 엄청 많으신것같아
별 메리트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희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차;6살차이지만 남친이 취직을 빨리하고 돈을 많이 모아두어 내년 결혼시 본인명의 현시세
4억이상아파트에 3억 이상 해올수 있습니다.
(초기분양받아 오름폭이 컸네요)
하지만 저희어머니께선 어린교사며느리를 보내기 때문에 시댁지원을 더 받아 4억의 집을 대출없이 해오라고 합니다.그전엔 결혼 불가하다고하네요
2.아들 둘있는집; 재산도 둘로나눠야되서 싫고 외동아들이나 남매가 낫다고 합니다.. 더 지원받을수 있는데 둘째아들때문에 지원못받는다며 아들 둘 집은 목매달이라고 반대합니다;
저는 지금남친이 성실하고 화목한 가정분위기에서 자라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우유부단하지 않고 소신있고
가치관 뚜렷하며 경제관념(한탕,하이리스크x),
등등 저랑 정말 잘맞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선 무조건 돈이 최고라며
아는 지인 소개받으라고 하신적도 잇습니다
(빚없이 집해온다는 교사나 회사원)
저는 제가 상품화 되는것 같아 너무 불쾌했고
정말 사랑하는사람,지금 이 사람이 아니면
결혼 생각이 없네요...
객관적인조건으로는
(나머지기타 조건은 비슷하므로 제가 아는 선에서 집안 가장되시는 분 직업만 언급하겠습니다.)
여자집안; 부 중소기업다니심
남자집안; 부 5급공무원퇴직예정
여자 모은돈 ;내년말까지 6000
남자 모은돈; 앞에서 언급한 본인명의 집(본인지분 3억이상)
향후 계획으로는
저희는 일단 돈 최대한 모아가며 몇년이되든 기다리자는 입장입니다. 어머님께서 이런적이 한두번아니고 완강하셔서 저희도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그래도 2년~3년정도 같이 열심히 더 모아
떳떳하게 대출 최대한줄여서
다시 허락받을예정입니다
그래도 남자가 다해와야지 난 이결혼반대야
하시면 결혼 강행할 예정입니다..
(맘 독하게 먹고 저희 인정해주실때까지 자식된 도리만 할겁니다 예를 들면 친정 주기적 용돈 조금만 드리기,
생신 명절에만 얼굴비추고 제가 중간에서
남편~장모 갈등 없도록 최대한 차단 예정-직접적인 만남 가급적 줄임 등)
이렇게 맘 먹어도 될런지요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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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도 이런 상황 잘 알고있습니다
이해심 많고 악의품는 성격은 아니라
장기전 생각하며 같이 잘 이겨내자고
서로 위로하고 아껴주고 있으니 욕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