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잘지내다 찬 이유가
내 직업이였네..
너가 원하는 결혼 상대자로는
공무원이나 초등교사를 원했는데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고 나니
내 직업이 성이 안찼구나 넌 얼마나 잘났다고..
어머니가 그런 직업의 여성을 원하셔서 옆에서 그런말을 하신다는건 전에 느끼긴 했는데
어머니 의견인지 너의 생각인지
아님 둘다 공통된 생각인지
결국 그렇게 이별 통보..
그것도 모르고 갑자기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다는 너의 말에 우리에게 권태기가 온건가 했는데..
헤어진지 두달반..
이유를 알고 나니 화도 나고 정말 허무하다
널 좋아했다는게..
그래놓고 잊을 만하면 새벽에 전화하는건 뭐니?
안받길 잘했네..
받아봤자 넌 찔러보기만 했을테니..
정리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나니 더 힘들다..
쿨해지고 싶지만..너가 원하는 직업의 여성이
널 안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거같네
진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