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6세여아) 제 사진을 찍은 사람을 처벌할수 없다고 합니다.
분에 못이겨 아이 머리와 몸을 밀친 사람을 처벌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 /2018.06.15 오후 3시경/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네거리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아이와 함께 택시탑승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처음 탔을때 부터 쭉 통화중 이었습니다.
(하루에 택시를 4번씩 꼭 탑니다.
남편이 제가 택시타는걸 매우 불안해 하기에 택시를 타면 꼭 통화를 하며 갑니다.
집 위치가 오르막길이 심해, 택시를 열번타면 여덟번은 왜 이런곳을 가달라고 하느냐
or 왜 이런 곳에서 콜택시를 부르느냐 며
기사분들이 화를 내시고, 가끔은 욕을 하시고, 4번중 2번은 카드결제 거부를 하셔서
남편이 제가 택시탈땐 꼭 통화를 합니다.)
직업상, 모든 통화내용이 자동녹음 모드 실행중 이었기에
택시기사분의 목소리도 모두 녹음 되어 있습니다.
택시안에서 택시기사가 본인 혼자 오해를 하고 그 오해를 토대로 혼잣말을하고
제게 계속 말을 걸어 시비/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점점 언성이 높아져 아이가 큰소리에 놀라고 (목소리를 크게내면 무서워합니다)
통화중인 남편이 기사가 때리거나 위협적으로 나올수 있으니 전화를 끊지말고
일단 아이를 데리고 내리라고 하여 택시에서 아이를 안고 뛰어 내렸습니다.
택시에서 뛰쳐 나온 후 일부러 도망/움직이지 않고
(신고하려는이유와, 택시무단탑승이 라는 죄가 생길까봐)
그 자리에서 바로 택시번호를 휴대폰 메모장에 적었습니다.
택시기사가 다가오자 저는
112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택시기사 아저씨가 소리를 지른다,지금 때리려고 한다, 아이가 함께있다,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정관장 목동점 앞이다}
(어린이집 에서 1~2주에 한번 굿네이버스 에서 직원 분 들이 나오셔서
성교육,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가 "미친여자 아니냐
택시비도 내질않고 어딜 가느냐" 고 하여
{120번을 통해 계좌확인후 입금할것이다,
애가 아저씨 때문에 놀라 울고있으니 더이상 다가오지 말고
소리지르지 마시라}
{도둑년 사진 어디한번 찍어보자}
하시며
{저와 아이의 사진을 촬영하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찰칵소리를 듣고
{아저씨 이거 범죄에요
왜 남의 아이와 제사진을 찍어가세요 돈 드릴꺼에요 그돈 없어서 안드리는거 아니고 돈드리면 아저씨 그냥 가실꺼잖아요}
눈이 마주치거나, 더이상 대화를 하면 맞을것 같아 ,곧바로 120에 전화를 했습니다
120번 직원 분과 통화 하는 와중에도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다가오는 택시기사가 무서웠는지 겁을집어먹고는.(6세입니다)
"살려주세요 아저씨 우리엄마 만지지 마세요 아저씨 아줌마 도와주세요 우리엄마가 맞고있어요 경찰아저씨 도와주세요"
라고 소리를 지르며 울었습니다
[폭행을 당한적이 없으나]
아이 눈엔 겁을먹어 제가 맞는걸로 보였나 봅니다,
유치원에서 배운 문구를 그대로 읊으며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인도 였는데,저희 앞엔 미용실이 있었습니다
그 앞에서 모든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미용실이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 저희 상황을 봤을거라 생각해,
미용실에 들어가서
"신고좀 해주세요
아저씨가 저희 사진을 찍어요"
라고 한 뒤
택시기사의 휴대폰을 뺏으려고 하는 찰나,
택시기사가
저희 아이를 밀쳤습니다.
인도와 미용실 을 들어가는 입구에
계단같은 턱이있는데
거기서 아기가 밀쳐져 떨어질뻔한걸
제가 가까스로 팔을 붙잡고 제쪽으로 끌어당겨
다행이 바깥으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112에 전화를 했습니다
신고를 이미 했는데 경찰이 오지않은
상태에서 두번째 신고를 했습니다
{아이가 택시기사에서
맞았다, 도와달라 기사가 저희 아이를 밀쳐서 아이가 너무 놀라 비명을지르고 운다.
택시기사가 저희 앞에 있다 기사를 보면 아이가 운다, 기사가 다가온다)
아이가 진정을 하지 못하고 계속 웁니다,
전화통화 하시는 경찰분이
{진정하시고 아주머니 울음 그치시고 아이좀 다독이세요 아주머니 울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돼요, 위치가어디세요?}
통화중에
경찰이 왔습니다.
악몽이 다 끝났다- 고 생각하며
"경찰분이 오셨다"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와서 울고있는 저희가 아닌 아저씨에게 갑니다
택시기사가 경찰과 대화를 합니다
아주머니 두분께서 가관이라는듯
그 모습을 보시며 물을 한잔 주십니다
{정신챙겨라 아이가 너무 몸을 떤다
아이 지키려면 아이엄마가 처신잘해야 한다}
저희는 경찰이아닌 주민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경찰 두분은 아저씨의 얘기를 먼저
들었다는 이유로 ,
그 분의 진술을 전제 하에
제말을 "맞춰" 나갔습니다.
제가 진술하는 도중
아저씨와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말을 자꾸, 계속 자르고 본인 얘기를
하십니다...
왜 아저씨와 말이 다르냡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알까요...
둘 중 하나는 본인위주로 말을하니,
경찰관이 필요한거아닐까요....
제말을 일단 끝까지는 들어봐주셔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억울했습니다
{저는 굿네이버스에 전화 해 달라
저사람을 아동학대/폭행 으로 신고하겠다}
{그게 뭐냐 나는 그 관할이 아니다 아이가 밀쳐진것이 맞냐
Cctv 확인후 밀쳐진것이 안찍혀있고 ,
지금 거짓말 하시는거면 처벌 받는거 알고계시냐
형사처벌 원하시면 접수는 해드리는데 아저씨가 본인에게 꼬집혀서 팔이 까진건 알고 있냐}
{그럼 지금 저희 아이와 아저씨가 쌍방이라는 건가요?}
네, 저는 아이를 앞세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말을 듣지않습니다
믿지않습니다 뭘 꼬집나요, 아이 챙기기도 급급한 와중에..
심지어 굿네이버스가 뭔지도 모르십니다.
아동폭력은 굿네이버스 기관 직원과 같이 출동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끝까지, 끝끝내. 불러주지 않으셨습니다
{신고자는 난데 왜 저희에게 먼저
와 주지 않으셨냐, 애하고 제가
울고있었는데 그냥 보기에도 울고있는
우리가 피해잔데 왜 안오셨냐}
{신고자는 구경하는사람
이 신고자 일수도 있으니 신고자 한테
먼저 가는게 절차는 아니다
그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신고할때 택시기사 얘기와
아이가 밀쳐졌다는 내용을 말하며 신고한걸 얘기 했습니다
{신고자가 난데 왜 확인을 하지 않고 아저씨에게 갔느냐,피해자가 당연히 울고있는 사람 아닌가 아이한테 먼저 와줘야 맞는것 아니냐 아이는 약자이지 않냐}
{우리가 받은 오더에는 그런말이
없었고, 우리가 왔을때 당신과
아이는 울고있지 않았다}
휴대폰을 켜시며 자, 확인해봐라
라고 하십니다
셋이 같이 봤습니다.
제번호/여/택시기사와충돌/아이가울고있음/아이가맞았다고함
이라고 문자가 와있네요
확인하시고 아차 하십니다
{우린 신고가 섞일수도 있어서
첫번째 받은 오더만 확인한다.
두번 접수하지 않았냐}
이게 말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다시 두개 문자를 확인하니 첫번째 신고에도
제번호/여 라고 여자라는 글씨가
있습니다.. 모르쇠 하십니다
그리고 저와 아이 둘다
..울고있었고
아주머니들에게 둘러싸여 아주머니들이 주신
물을 아이에게 먹이고 있었고,
아이를 다독이고 있었습니다
경찰분에게 택시기사의블랙박스 확인과
미용실 cctv자료 를 확인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블랙박스확인 끝까지 안해주셨고
경찰분이 미용실엔 cctv가 없다고 하십니다,
..저한텐 왜 처벌얘기를
하신걸까요
블박확인을 안해주니,
제가 남편과 통화중 녹음을 한걸
들려드렸습니다.
기사분 목소리도 똑똑히 녹음 되어있습니다.
듣고나서 어쩌라는거냐, 하십니다..
어쩌라는건 아니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은건데 일이 자꾸
삼천포로 빠집니다...
{제 말을 안들어 주시니 제가
통화중 녹음을 들려드린것 아니냐
나는 거짓말을 하지않았다
신고하고 내가 거짓말을 하면
저분이 나를 무고죄로 고소하시면
되는것 아니냐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데 왜 자꾸나를
다그치냐}
{신고접수 할건지 말건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
우리가 어떻게 해주면 가겠느냐}
네..믿어지진 않지만 정말 하신
말씀 입니다
{그럼 저분이 찍은 사진을 삭제해달라
요즘 몰카때문에 특별법이 생긴다는데
대놓고 사진을 찍은 저사람은 처벌을
안받느냐}
택시기사의 앨범에 저희 사진이
찍힌걸 확인 하셨습니다
정말 사진이 찍혀 있다는걸 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할수없다고" 하셨습니다
몰카는 처벌이 가능하고
대놓고 찍은건 처벌이 불가능 한가요?
사진찍힌 우리애는 무슨 죄 인가요?
합의를 종용 하십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택시기사분은 본인이 저때문에
일을 하지 못했으니 그에 맞는 일당
을 달라고 하십니다
저희애가 피해잔데 왜 제가 합의금을 줍니까? 우리 애 사진은 안지우나요? 제 사진은요?
저는 돈달라고 한 적도,
사진 찍힌후 택시기사와 대화를
한번도 한적이 없고,
대화를 한적이 없으니 다툰적도 없습니다.
저희 사진 지우고 밀쳐서 죄송하다는
사과가 어려운가요?
제가 잡지 않았으면 얼굴은 긁히고
이마,아니면 코가 찢겼을수도 있겠지요.
계단이 꽤 높습니다.
왜 경찰은 귀찮아 하고
저희 말은 뒷전 이었을까요
저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분해요 .
저도, 아이도.
경찰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요...
왜 사진찍힌일을 처벌 할 수 없나요..
왜 본인이 열받아서 아이를 밀쳐놓곤, 처벌을 받을수 없나요?
아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엄마 근데 경찰아저씨들이 왜 엄마말은 안들어요?
폴리아저씨는
어린이와 착한사람들 편인데
엄마는 착한사람 이잖아요
ㅇㅇ이 울고 서있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왜 경찰아저씨는 엄마를 혼냈지?}
두시간을 경찰분두명과
입씨름을 하다.
아이가 너무 많이울어, 힘들어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의하고 택시비를 지불후에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두시간동안 말씨름 한게 헛 수고네요..
저는 뭘 할수 있을까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기면 112에
전화하라고 말 할수 있을까요?
누가 네 사진을 찍으면 112에
전화해서 경찰 아저씨께 도와달라고 할수있을까요?
아이는 이제 경찰아저씨를 믿을 수
있을까요?
경찰아저씨는 엄마를 울게하고
힘들게 한 사람,
나쁜사람 편인 사람들
이라는
인식을 과연 지워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