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 후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친구로 남기로 하고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걔가 아플 때 제가 약 사다 줬더니
어젠 제가 아파서 죽 쒀다 줬네요
제가 너무 아파서 재워달라니까 손잡고 잘때까지 있다가 가더라구요.

전 정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서 자꾸 기대게 돼요

'말할 사람이 너 뿐이다, 내가 나땜에 힘들다.' 하면
'괜찮다 나도 이런 얘긴 너한테 밖에 못한다. 이해한다' 해줘요. 친구사이에서 쉽게 오가는 얘기긴하죠.

연락 안하는게 맞고 제가 버텨야하는게 맞는데
지금 친구들도 다 바쁜 상태고 정말 누구라도 안만나면 당장이고 죽을거 같은 심정이에요.
제가 뭘 하든 자괴감이 들고 왜 살지 싶고 그러거든요,

상담 받을까 했는데 비용이나, 고쳐지긴 할까 그런 생각에 못 가겠어요.

동물이라도 키우고 싶다 하는데. 집에서 제가 알러지가 심해서 반대하네요.

안그래도 자존감 낮아진 상태에 자괴감과 우울감까지. 거기에다 이별까지 겪으니까 매일 밤마다 죽을 생각만 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