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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페미가 대체 뭐야??




나는 여성인권운동에 진짜 관심이 많은 대학생임.
요새 도대체 페미니스트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음. 왜 도대체 '한남', '흉자' 등등의 단어를 쓰는거임?? 물론 한남이라는 단어가 미러링에서 나왔고 취지는 좋은거 알겠음.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도 그만큼 많았으니까.... 된장녀 김치녀 등등..
그런데 저 흉자라는 단어는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 아님?? 여성을 비하하는 남성이라는 존재를 공격하면서 또 거기에 여성까지 추가하는게 맞는건가...?
아무리 그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자체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사회를 살아가면서 유리천장에 부딪힐거고 여성이여서 받는 수많은 차별을 겪을거임. 그런데 '흉한 자×'는 단어를 쓰는게 정말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지ㅠㅜ

탈코르셋도 그럼. 여성이라서 화장을 무조건 해야한다. 이거 진짜 어이없고 짜증나는 발상임. 화장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됨. 머리 자르고 싶음 자르셈. 그런데 왜 화장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을 코르셋 안에 갖혀있다고 생각하는거임??? 그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하는게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일 일수 있고 사람들이 화장한 자신을 봐주는게 행복할 수 있음. 그냥 이 사람은 코르셋 자체가 없는거임... 코르셋에 갖혀서 탈코할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나는 화장의 유무가 다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요점은 탈코라던지 코르셋이라던지 그딴게 아니라 화장을 했건 안했건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거. 화장을 했다고 해서 코르셋에 갖힌것도 아니고 안햇다고 해서 이상하게 볼 필요도 없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누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하하면 침이라도 뱉을 수있는 페미니스트임. 그런데 우리나라 페미는 왜 남성 전체를 혐오하면서 다른 여성들을 또 다른 틀에 가두는걸까,,,, 답답해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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