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넘게만난 20대초반 커플이에요
남친이 정말정말 잘해줬어요
매일매일 왕복 두시간거린데도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막차타고 저 데려다주면 본인은 택시타고 집가고 새벽에 출근하고 본인은 굶더라도 모든 월급 다 저한테 쓰고 데이트비용 다내려고 하고 선물도 엄청 많이 해주고 그랬어요
그러다 두달전에 제 잘못으로 싸우게되고 그러다가
제가 화나서 그냥 헤어지자하고 붙잡는거 무시하고 집에 갔어요 그뒤로 삼일뒤에 제가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다시 사귀게 됐는데
그뒤로 남친이 하는행동은 다 전이랑 같은데 뭔가 여자들은 느껴지는게 있잖아요. 정말 작은차인데 미묘하게 달라진거같고 그런?
그래서 어제 요즘 뭔진모르겠는데 넌나한테 많이 잘해주는데 뭔가 서운하다 했더니
남친이 그때 헤어진뒤로 제가 좀만 기분나쁘면 헤어지자 하고 갈꺼같고 그래서 많이 해탈한 상태고
좋고 덜좋고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할까 무서워서 덜 쏟게된대요 전에는 다 저한테 무조건 쏟았다면 요즘엔 자기한테도 쓰게되는?
그러면서 서운하게 안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마음이 전처럼되게 이쁜짓좀 해보라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두달이나 전에 얘기고 그뒤로 저도 많이 노력하고 잘해주고 있는데 이쁜짓 하라는게 무슨뜻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고민되요
조언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