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2년넘었는데요~남친은
30대초반의 연극쪽에서 일하고있어요
초기부터보니까 제가 화낼만상황에서도
짚고 넘어가는것도 못견뎌하고 그런상황
자체를 싫어해서 자존심도 세서그런가
기분상해하면서 톡으로 우리는 아닌것같다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낫다는둥의 한두번의
일이있었어요.
그렇게된 계기가 연애중일때도 보니까
카톡은 말할것도없고 페북에서도 연애중인걸
안밝히면서 어장관리비슷한 글들을 적어
놨었는데 댓글을보니 더가관인게 거의
여자들만 수십명씩 댓글을달았는데
그댓글중에도 여자가 여자진짜많다,
인기짱많다 이런 댓글들이있었으니
알만하시겠죠?ㅠㅠ
남친은 연극쪽에 있어서 여자도
많겠지만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자들 전번도
거의다갖고 있고..그래서 그런가
페북친구 카톡친구가 여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ㅡㅡ
그후로 이런건 누가봐도 어장관리고
기분나쁠일이니 앞으로 조심하라고
얘기해서 여자문제는 연락도 안하고
조심하는것같았는데
(남친은 원래 모든사람들한테 친절하고
남들한테는 웬만한건 다받아주는 아주
착한사람으로 소문이 자자하지요ㅡㅡ
제가 볼땐 그여자들한테도 다정하게
잘해주니 저사람이 날좋게 생각하고있나?
이런식으로 혼란도 줬을거같다는...
이후에 페북 연애중으로 바뀌니
여자들댓글들이 다 거의 헐..
이거였고 그후엔 공연게시물글올려도
예전처럼 큰반응없는게 그걸 증영해주는듯)
그래서 그후로는 페북 자기가 비활성화해놔서잠잠해지나했더니 큰거는 아니었지만
저랑같이 있을때 몇번의 여자문제?로
싫은 소리하거나
화낼일이라 짚고 넘어가면 따뜻한말
한마디면 넘어갈것을 자기가 더화를내고
이젠 통장잔고도없어서 힘들다..
(보니까 남친은 밥값 자기가 마니내는것도
시러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이건 너무 상처되는말이라 넘충격도
받고 눈치도보이고해서
제가 웬만하면
밖에서 안먹고 그냥 마트서 장봐다가
대충 집에서 해먹자했어요 거의ㅠ
그렇다고 제가 비싼거 사달란적없었고
일부러 싼집거 먹고싶다 얘기했었죠ㅠㅠ)
(공연있을때도 사람이많지않거나하면
제가 손수 도시락싸서 남친 힘실어준다고
혜화까지 갖다주고ㅠ
두어번 그랬었는데 다른여친있는사람들은
그런적없다해서 남친이 엄청 조아했었어요
후에 저도 남친이 직접차려준 생일상도 받았구요)
신경써서 연락하는것도 힘들다..
제가 가끔 화낼만한상황때 짚고 넘어가니
그것도 심한구속이라고 힘들다했었어요
(제가 처음부터 큰소리치거나 심할정도로
화내지는않아요)
이럴때마다 래퍼토리가 거의 똑같아요ㅠ
지난겨울에도 이런일로 잠수를타서
연락이안되니 저는 답답한마음에 한파가
몰아치는데도 무작정 집앞에가서 어떻게든
좋게 얘기해볼려고 진짜 추위에 개고생
했었네요ㅠㅠ 다행히 간신히 만나서 좋게
얘기하다가 말을 이해를못하고 자기가
화난다고 또 저런레파토리로 막말하고해서
그때한번은 좀 크게 싸웠는데 그런상황이
싫다고 또 이런상황이오면 그땐 더이상
못만난다고하고, 그냥 좋게 누나동생으로
지내자고도하더라구요(제가 조금 연상이고
남친은 30대초반요)
제가 예전부터 사람들마다 다달라서
작은말다툼 같은건 알아가는과정이고
모든연인들이 거의 그럴거고
더심한 연인들도 많다고 얘길하면
누가 그러냐고 이런상황이 싫어서
스트레스만 받는다는말만하네요
거의 남친이 잘못한건데 그냥 좋은말
한마디면 넘어가서 이런상황이 오지도
않을것을 자기가 인정안하고 화부터내니
이런상황이 오는거라고 재차 얘길해도..
ㅠㅠ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남친이
얘길하고 그땐 한바탕싸우고 또 넘어갔는데
(남친은 막내라그런가 철도없고 생각하는것도 일반적인사람들이 생각하는거랑은
좀다르게 생각해요ㅠㅠ)
그러다가 또 몇주전에
(이제 이게 2년넘게 만나면서
서너번째인것같네요)
그날따라 이상하게 남친은 톡도
두세시간?정도 있다 확인하고
(지방공연 자주가고, 그날은 더
정신없다해서 바쁜가보다했어요)
전화는 더안됐겠죠..
그리고는 늦은저녁을 먹으러간다고
톡이왔었고 해장국을 먹는댔어요
그런데 그날은 남친이 주말에
공연을 자주 지방으로 다녀서
남친자취집에있는 고양이와
놀아줄려고 갔었고 고양이혼자
집에있는게 넘 안쓰러워서 거의
막차를타고가고하는데 해장국 먹는다는
남친은 한시간이 지나도 톡을
안보길래 무서운골목길이라
통화하면서갈려고 전화를하니
안받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땐 제가 화가마니나더라구요
집엔 장본게없어서 먹을게없어
저녁도 안먹은상태였는데다 남친이
골목지나가고나니 전화가오니까
화가마니났었어서 받자마자 좀 화부터
낸게 또 이지경?이됐네요ㅠㅠ
잠수타는게 젤 나쁘다하니 그래도 이번
초반엔 톡이랑 문자는 한번씩했었지만
이젠 지난번그때가 마지막이였는데
또 이런상황이왔다고 이젠
못참는다하더라구요..
아니 이것도 자기가 잘못해놓고ㅡㅡ
제가 화냈댜고 또 더이상은 못견딘대요
입장바꾸고, 일반사람들같으면
저런상황일때 주말엔 거의 자기집에서
혼자 고양이하고 놀아주고하면
주말에 못만나서 미안해하고 밥먹는것도
물어봐주고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ㅠ
이런소리해도 상황을 완전악화시켜서
이젠 연락도 끊고ㅠ
솔직히 제가 거의다받아주면서 만나온건데
한번씩 주말에 또 멀리가느냐 징징대는건
누구든지 같이 못있으니 섭섭할일인것을ㅠ
저같으면 제가 그런상황이면 한달에 한번
정도는 시간빼서 좋은시간도 보낼텐데
남친은 행동은없고 항상 말로만 첨엔
그래도 미안하다했었는데 요즘은 지방간다그럼 제가 또??그럼 그런말자체도 시러하고
맘속에 그런것들을 담아두더라구요ㅠ
그래서 지금 연락안온지 이주넘고
삼주째인가 그런데요~
저는 그래도 좋은시간이 더많았는데
사람이 이러고 한순간에 연락끊고
냉정해질수있는지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가뜩이나 몸안좋아져서 6월부터는
쉬고있으니 더해요ㅠㅠ
전화는 안받고 톡은 차단은안했는데
일부러 안보고있고 문자는 확인이 안되지만
보는것같았어요
왜냐면 연락안된지 일주일쯤지났나??
페북 연애중부터 삭제하고 비활성화를풀고
다시하는것같길래
나는 아프고 힘들어서 잠도못자고 밥도
못먹는상황이고 그것까지 남친이
알고있는데도 이런상황에서 페북할려는
사람이 인간이냐고 문자로 보내버렸네요
진짜 너무화가나서 문자보낼때 거기
예전에있던 어장관리삘의 글이랑 댓글들
캡쳐한거 첨부해서 연애안하는척하고 이러고 어장관리한거 다알리겠다고까지요ㅜㅠ
그러니까 그런글들 다비공개해놓은건지
2014년 공연글만 보이게 해놓고는 제가
문자로 나는 다죽어가고 죽어가게
만들어놓고는 이와중에 그사단이났던
페북할생각을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했더니 다시 비활성화해놓고는
며칠뒤에 이젠 카스로 넘어간것같더라구요
ㅡㅡ
카스로 넘어가기 직전까지는 저런얘기한게
또 맘에걸리고 아무리그래도 좋게 만난인연을
이런식으로 나쁘게 끊고싶지도않아서
문자로 다독이는글보내다가
이상황에서 또 페북못하니
카스로 넘어가서 또 글올리고 그많은
여자들과 어장관리비슷하게 그럴려고
머리굴리고한게 너무 화가 치밀어서
톡은안보니 문자로또 카스라고는 얘기
안하고(카톡차단할까바ㅠ)
한소리해주다가 어떻게든 그래도 연인은
아니어도 좋게볼려고 또 다독이고ㅠㅠ
에휴ㅠㅠ
카스는 제가 안해서그런가 아예 친구신청도
안해서 친구공개로 글올리는것같은데
친구가아니라 못봐요ㅠ
카톡프사에도 이런저런핑계대고 결국엔
같이찍은사진이나 제사진한번 올린적도
없네요ㅡㅡ(이걸로도 한소리한적있구요)
제가 억울하고 화나는건 길다면 긴시간
사랑하고 좋아서 만났는데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냉정해질수있고
상대방은 아파죽는다해도 벌써 저런짓이나
할려고있다는게진짜ㅠ
평소에 서로 연인관계가 끝나더라도
좋게보자고했었고 고양이는 제가
너무또 정들어서 안보면 못살정도인것도
알아서 고양이도 평생본다하고 보라고했었는데ㅠㅠ(사실 저는 겁이 너무많아서
병아리한번 못만져봤는데 고양이 길들이게
해준게 남친이거든요)
저도그렇고 길가는사람잡고 물어봐도
남친이하는짓은 그냥 쓰레기짓인거
다아는데 상대방은 죽여가면서 쓰레기짓
하는게 제가 너무 비참하고 억울하기도해서
(어제는보니까 전화차단한거같고 톡도
보니 1은없어졌는데 카스인거 제문자보고
눈치채서그런지 오늘보니 차단했더라구요
문자는 확인이 안되니ㅠ이것도 차단일거같ㅠ)
희망이라면 남친이 못잊으면 먼저
연락할거야 그러시겠지만
평소에 정도없는편이고 제가 오죽하면
심장이 차갑냐고할정도였고
이와중에 저런짓이나할려는사람이라
먼저 연락올 확률은 미비할듯요ㅠ
하도 답답하고해서 하다하다
그남친이 사람좋다하던 형한테
얘기좀할려고 페북 메세지로
제전번과함께 메세지넣어놨는데
아직까지 메세지안보고있나보네요ㅠ
참고로 저라고 얘기안하고 보냈어요
좋은방법없나 조언좀 구해볼랬는데ㅠ
(물론 남친편이겠지만요ㅠ)
제3자들은 쓰레기짓하는 남자
버리라고 쉽게 말하겠지만
원수지간처럼 그렇게 지내고싶지않아요ㅠ
(둘다 결혼생각은 아직없구요ㅠ)
이제 연락할방법도 없는거같고ㅠ
무작정 집앞에서 기다려야되나...ㅠ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긴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