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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고도 너무나 당당한 아버지

김지연 |2018.06.19 20:39
조회 711 |추천 1
작년1월. 와이셔츠에 낯선 향수와 산악회 가신다며 외박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어머니와저는 아버지의외도를 의심하기시작했습니다. 아버진 외도사실을 순순히(?)인정하셨고 오히려 당당하십니다 "남자가되서 이 나이에 바람필수도있지"... .................헙;;..., 평소에 가정적이셨고 딸바보신 아버지셨기때문에 바람핀다는 사실을 받아드리기 어려웠습니다. 어머니는 그여자와 연락을 원하셨고 (그년이라도 할게요) 그년의 집에서 만남을 가질수있었습니다. 그년도 아주 당당하더라구요"나는 이혼한 남편한테 양육비도 500넘게받고있고 정신적으로 상담도받고있기때문에 법적으로 어느정도 보호받는다""니 남편이 나좋다고하는걸 우짜라고 니가잘데리고있던가" .. 그리고 그년과 연락한걸 아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욕설을 퍼붓기시작했습니다"내가 니 지옥불에 튀겨줄게""내가 니죽이러지금간다""ㅆㅂ년" 집에오셔서 청소기로 어머니때리시려는거 간신히 말렸구요 손찌검하시려는걸 제 눈으로봤습니다. 이런일이 한번이 아니고여 집에 오실때마다 이런일이 있었던것같아요
이런얘기들으시면 외부에 요청해야하는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물론 저희도했습니다 살려고 발버둥쳤죠 경찰도 불러봤지만 그날 하루뿐이였고요 저도 우울증이 심해 상담도 받았고 저희어머니도 약기운에 한동안 사셨습니다. 외부에 요청하는것도요 .. 정말 새벽이나 늦은밤에 죽이겠다고 달려들면 어찌할 방법이없어요 그렇게 1년이지나고 현재 2년째 진행중인데여 흠..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집을 드나들어요 이혼 상간녀소송 하.. 정말 쉽지않구여 변호사선임비용도 500+@기본입니다. 저희집같은경우5식구인데여 일이 일어날때부터 아버지께서 양육비 생활비 한푼도 주지않으셨고 저희어머니 월급 130..가지고 저희 네식구 생활합니다. 물론 저야 대학생이고 장학금과 알바를통해 앞가름한다고 하지만 막내는 9살이라 사실 아버지를 많이 필요로해요 하.. 정말 오늘도 그년이 "바람피는게어때서 문제될게뭐야"하는데 하.. 어머니한테 그말듣자마자 정말 죽이고싶은욕망이 ㅡㅡ..저희가족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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