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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의 정답.TXT

ㅇㅅㅇ |2018.06.20 16:59
조회 174 |추천 4

 

 1. 애 낳고 살림하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나한테 왜 이럴까요?

 

 니가 남편을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하니까 그런거임

 

 니 남편도 너한테 돈 갖다바칠려고 결혼한거 아님

 

 

 

 2. 시댁은 어쩌구 저쩌구

 

 시댁을 친정으로 치환해도 이해 안되는 글이면 이상한거 맞음.

 

 대부분은 친정으로 치환했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들

 

 시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알려달래요!! 친정 엄마는 이미 알고 있고 뻔질나게 드나듬 <- 대부분 이런 경우

 

 

 

 

 3. 경제권

 

 카드로 다 결재하고 영수증 다 챙기고 월별로 분기별로 지출/저축 내역 다 액셀이든 뭐든 만들어서 추가지출분에 대해서 조리돌림 당할 각오가 있을 때

 

 남편한테 용돈 주면서 니가 관리하는게 맞다.

 

 그게 싫으면 생활비 타 써라

 

 고성장기에나 엄마 세대들이 경제권 쥐고 계 붓고 투자도 하고 이러면서 돈을 모았지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저때는 곗돈 한번 타면 집 평수 늘려서 가던 시절)

 

 보편적으로 결혼시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더 많이 모아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남자가 금전관리에는 더 경험이 있다고 보는게 맞다.

 

 

 

 4. 애 낳아줬는데

 

 이미 너는 엄마 자격도 없고 저 한마디로 사람도 아닌 번식기계이므로 너는 사람으로서의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

 

 모성애 자체가 결여돼있는 소시오패스이므로 사회적 격리가 타당하다.

 

 시댁이든 남편이든 친정이든 그런 너를 일단은 사람 취급 해주고 있다는 데에서 평생 감사하면서 살자

 

 막말로 스스로 씨받이 취급하는데 누구한테 존중을 받으려고???

 

 

 

 5. 이혼 이혼 이혼

 

 이혼은 현실적인 과정이고 길고 험난한 법리적 절차다.

 

 판녀들 대부분이 법원 문턱도 못 밟아본 사람들이며 이혼 소송시 변호사 수임료나 조정기간에 대한 지식도 없다.

 

 이혼율 높아지는걸 가정법원에서도 원치 않으므로 진짜 웬만한 사유가 아니면 소송시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는 경우는 정말 정말 정말 희귀하다.

 

 이미 판에 이혼할까 말까 물어보는 거 자체로 너는 막장을 밟고 있는 것이므로 왠만하면 합의 이혼해라.

 

 

 

 6. 친정/시댁 재산이나 기타 등등 올라오는 것들 대부분 자작임.

 

 그냥 간단하게 니 부모님 재산 내역을 니가 투명하게 100% 알고 있다고 생각함???

 

 부동산은 물론이거니와 주식 채권 채무관계 보증 보험 연금 등등 자기가 관리하면서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내역이 있는게 당연한데

 

 신기하게도 판에는 양가의 재산을 투명하게 100% 완전히 꿰뚫고 있음

 

 

 

 7. 시댁이나 처가가 이상하면 한번씩 방문하는 이사급 간부 정도로 인식하면 편하다.

 

 맨날천날 오는거면 힘들겠지만 월별로 한두번 보는거면 회사에 이사급 온다그러면 별별 희안한 짓을 다하지?

 

 그걸로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고 짜증나???

 

 그럼 그 회사 나와야지. 이혼하면 된다. 근데 어차피 가정이나 회사나 다 거기서 거기라 니가 짜증 안 날 가정은 없을 듯 하다.

 

 

 

 

 

 8. 판은 진짜 개 막장을 달리는 애들이나 글을 쓴다.

 

 주변 사람들을 봐라. 대부분 비슷한 경제력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서 대출 끼고 집을 사든가 전세를 들어가든가 해서 둘이서 같이 갚아나간다.

 

 너는 이제 결혼을 하여 가정을 형성하였으므로 더 이상 혼자일 때처럼 살 수 없다.

 

 너는 진짜 어른이며 그만한 책임감과 판단력이 필요하고 희생 또한 감내하여야 한다.

 

 니 생각에 부당한 경우를 당하고 있는것 같다면 너의 판단이 잘못됐다는 것이며 이것은 오롯이 니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 남편이나 시댁이 너를 책임져 줄 이유는 없다.

 

 

 

 9. 너네집 우리집

 

 둘 다 니 가족이다. 아직 이혼안했으면 호적 떼보면 다 나오는 법적인 너의 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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