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식때마다 술집여자가된거같아요. 제가이상한가요?

23565656 |2018.06.21 17:08
조회 112,576 |추천 527
남자가 많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성비율은 남자 80 대 여자 20 정도?
그래서 술자리도 많지요.

회의,워크샵등 행사 후,
석식이 당연히 되는 분위기 입니다.
회의,워크샵등을 참석하지 않아도
석식 자리는 참석하게 만드는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회사 다닐때는 무조건 참석해서
주는 술 다 받아머고..술 취해도 안취한척..
회식 자리 끝나면 길에서 쓰러져 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술취한 여자가 길에서 쓰려져 누워있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이 었는지...
부모님께서는 제가 회식 하는 날이면 5분 대기조 입니다.
갑자기 어디서 쓰러져서 데리러 가야할지 모르니깐......
회식 하기 전에는 어디서 회식하는지 꼭 알려드립니다.

회사를 다닌지 5년이 되고,
지금은 그런자리는 이핑계 저핑계 되면서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핑계를 만들면서,
그런자리에 불참해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행사 자리가 생기면,
석식 참석해라!
왜 안오냐?
너가 와야 분위기가 좋아진다.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남자들끼리 술 먹는 분위기 안좋으면,그런자리 안만들면 되지 않나요?
내가 술집 여자 입니까? 분위기 만들러 석식 참석하게......

사람들하고 관계 생각해서 그런자리 가야한다.
그런말이 있는데 굳이 왜 술 자리에서 관계가 생기는 문화도 이해가 안갑니다.

술먹는 것도 싫고,
그런 자리 가서 웃으면서 사람들 기분 맞추는 것도 싫고..

회사에서 술 먹는 회식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회식을 석식으로 해야하나요?
차라리 그시간에 봉사활동을 다 같이 하거나,문화활동,체험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추천수527
반대수25
베플니가해쳐먹어|2018.06.22 13:50
회식자리에선 술집여자같고 사무실에선 다방여자같고 ㅈ같아
베플ㅇㅇ|2018.06.22 16:29
저희부서 남자20명에 여자 저1명인데 제가 회식에 한 5분? 조금 늦게 갔는데 딱 가운데 남자들 둘러쌓여있는 그리고 부장님 앞;;;에 제 자리를 마련해놨더라고요 와 진짜 기분 드러웠는데 부장님 앞이라 티도못내고 진짜 거지같았어요 ㅡㅡ
베플ㅇㅇ|2018.06.24 14:55
저 지금다니는회사 처음 회식할때 팀장이 소맥권하더라구요술잘못먹어서 반잔만마시겠다니까 첫잔은원샷이랍디다; 취해도괜찮다곸ㅋㅋㅋㅋ 그자리에서 원샷때리고 5분뒤에 팀장바지에다 토했어요 다음에도 또 권했는데 그땐 이상하게 속이괜찮아서 일부러 구역질나는상상해가면서 또 팀장바지에 토했음 그다음부턴 술절대안먹여요 드럽다고 ;솔직히회사에서 사람들보기 진짜창피하고 별명은 토쟁인데 몸은 편합니다
베플|2018.06.24 15:35
마누라있는새끼들이 더함
베플ㅇㅇ|2018.06.24 23:39
남자들에겐 어디든 다 룸살롱임. 술집 뿐 아니라 회사, 학교, 길거리, 모든 곳에서 한국남자 대부분이 여자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자기가 룸에서 초이스한 여자 대하듯. 그래서 회식에서 지들 접대할 여자가 필요하고, 길에서 번호따다 거절 당하면 분노하는 것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