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한 눈빛이 너무도 순수했다. 미소를 살짝 머금은 해맑은 얼굴은 가히 눈부셨다. 그리고 툭 던진 말이 폐부에 척 와닿는다.
“공기청정기 기술,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으니까.” 공기청정기 청풍무구가 청정미인 이은주와 만나 절묘한 하모니를 일궈냈다.
‘내 가족이 숨쉬는 공기’를 내세우고 있는 청풍무구. 이번 cf는 청풍무구 공기청정 기술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호소하고 나섰다. 드라마 ‘불새’에서 많은 안방 시청자들을 가슴설레게 했던 이은주이기에 또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난히 파란빛을 띤 배경 화면은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슴을 맑게 하는 배경음악 역시 압권. 영화 ‘내일을 쏴라’에 나왔던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가 경쾌하게 울려 퍼져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그리고 경쾌한 리듬을 타고 “소문을 믿으세요”라는 속삭임이 흘러나온다.
화면은 다시 다른 쪽으로 줌인. 청정미가 묻어나는 이은주가 청풍무구 공기청정기에 살포시 몸을 기댄다. 행복감이 넘친다. 솔직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살아 있는 이은주의 표정연기가 화면전체를 꽉 채운다.
이번 cf의 이은주 발탁 배경은 순전히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청정미인’으로 꼽아서다. 에피소드 한 토막. 촬영은 심야 시간대에 이뤄지는 바람에 이은주와 함께 등장하는 페르시안 고양이가 잠을 못이겨 애를 태웠다는데…. 급기야는 영양주사 2대를 맞았다는 후문.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