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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너는

익명 |2018.06.26 16:14
조회 2,061 |추천 4

처음엔 늦은 내 답장에 가슴 졸이던 너가,
이제는 나의 연락 하나하나가 너의 숨통을 조인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구나.

영원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너는 너무 빠르게 변해버렸구나.

내가 놓지 못 하는건,
지금의 네가 아니라
그때의 너를 놓지 못 하는 것 같다.

다시 너가 예전의 모습을 해줄거라는 작은 희망이
아마도 나를, 너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우리는 너무 멀리 와버렸구나,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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