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상 만난 커플이고 굉장히 자주싸우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는 커플이었어요. 워낙 자주헤어지고 만나는 걸 반복해서 이번에도 그럴줄알았죠.
그녀가 싸우다가 저한테 헤어지자 했어요. 저도 또 헤어지자고 하는거에 화나서 그렇게 하자했죠. 그랬더니 3일뒤에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만나자고해서 만났어요. 만나서 또 싸웠는데 어찌어찌 다시 화해했어요.
그런데 화해하고 자기가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에 너무 힘들어 해서 그걸본 친구가 다른남자를 만나라며 남자를 소개시켜줬고 그걸 받았다고 하네요. 전 열받지만 무시하려 했는데 이친구가 저를 자극한다면서 그남자 사진도 보여주고 계속 소개받은 얘길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사람한테 아무런 감정이없고 자길 좋아해서 기프티콘 같은걸 주니까 그것만 받는 연락만 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그래서 너같으면 그거얘기하는게 기분좋겠냐고 했더니 미안하다 헸어요. 자기도 기분나쁠거같다고. 그런데 저는 화가 풀리지 않아서 너가 미안한건 알겠지만 내가 아직 너무 화가나서 나중에 연락하자 했죠.
그 다음날 전화가와서 그친구가 미안하다 했어요.
근데 전아직 화가 안풀려서 나중에 연락하자 했죠. 그랬더니 자긴 솔직히 남자소개받은게 왜 기분나쁜지 모르겠대요. 헤어지고 받은건데 뭐가 잘못됬냐면서. 그런 모습을 보고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 하는거같고 또싸우게 되는것같아서 제가 헤어지자 했어요. 그랬더니 울면서 저를 잡긴잡는데 계속 자기는 잘못없다는 식으로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헤어지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원래같으면 하루도 안지나서 연락이 오는데 이번엔 안오더라고요. 솔직히 헤어지고 항상오던 연락이 안오니까 불안해졌어요. 그남자를 만나는거같고. 그리고 제가 보고싶어져서 연락을 했어요. 근데 너무나도 차갑게 연락을 받고 자기는 더이상 저한테 아무런 마음이 남지않았다고 하면서 저의 모든걸 차단했어요. 집앞에 찾아가서 어떻게든 연락하고 한번만 만나자 해도 절대 안만난다고 했어요. 자긴 만나기 싫다고. 그래서 그남자랑 연락하냐고 물었더니 애매하게 대답하고 만나기 싫다면서 다시 전부다 차단했어요.
그러고 며칠뒤에 페북, 인스타는 차단을 풀었길래 인스타를 봤더니 자동차극장에 있더군요. 전 세상이 무너지는거같았어요. 저는 사귀는건 아닐거야라는 혼자만의 희망을 갖고 페메로 연락해서 헤어지자한것과 여러가지 잘못을 사과하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한번만 만나자고 했더니 다 싫다고 마음이 떠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 남자있는거 안다고 떠봤더니 바로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넌 꼭 후회하고 똑같이 당할거라 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화를내네요. 자긴 너때매 너무 힘들었었다고.
그러고 저는 그애 관련된 모든걸 차단했어요. 그랬더니 하루뒤에 문자랑 전화가 왔는데 전화는 차단해서 못받았고 문자는 남아서 봤더니 너가 날힘들게했고 나는 헤어진후에 사귄건데 내가 왜쓰레기냐는 식으로 문자를 보내놨더라고요.
전 정말 이친구한테 잘해줬습니다. 원하는건 다들어주려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자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친구는 혼자인걸 못버티는 친구에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자기감정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에요. 이거 환승 맞는거겠죠?? 그리고 제생각에는 이친구 성격상 꼭 후회할거라고 생각하는데 후회하겠죠?
이렇게 이별당한게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