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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남편이 술집 가는걸 무조건 이해해야 하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면 고칠 생각으로 물어봅니다..
저희 남편은 업무상 해외 출장을 자주 나가는
편이에요.. 결혼하고 얼마후 필리핀 출장을
갔다가 거래처분과 회사 직원이랑 필리핀 여자들을
호텔에 불러서 노는걸 우연히 저에게 걸렸어요
남편 말로는 거래처 사장이 여자들을 호텔에
불렀고 잠깐 이야기하자고 남편을 불러서 맥주 한두잔만
마시고 이야기 하다가 자기방으로 돌아왔다 했어요
남편 말로는 절대 잠자거나 딴짓은 절대 안했대요
이런 저런 일로 믿음이 깨진 와중에
남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사람들과 단란주점엘 다녀와서 저랑 한바탕
크게 싸웠는데 남편 하는 말이 사업하다보면
다들 그런다고 다른 사람들은 와이프들이
접대자리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자기
남편들을 태워간다네요..제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른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남편이랑 같이 볼거에요..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3
반대수8
베플남자소리없이|2018.06.29 09:08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라는 말을 하는 남편분은 언어부터가 기본적으로 아내를 무시하는 태도이고 모든 남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다 그렇게 한다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고 계시네요. 어떤 사람들은 사업을 해도 그렇게 안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요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거래처 사장님 이야기를 들먹이는고 보니까.. 한 두번도 아닐 것 같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계속 하실거니까. 계속 또 가겠네요. 다음에는 태국? 베트남? 으로도 가시겠네요. 그것도 하필이면 거래처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남자들이겠죠. 참 우연의 일치네요. 필리핀에는 어떤 업무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직접 거래가 이루어진 것도 없네요. 단순 접대하러? 받으러? 가는 출장인가요? 접대는 한국에서 해도 되잖아요. 굳이 한국사람끼리 한국 놓아두고 비용부담되게 해외에서???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인가요? 그 분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하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겠죠
베플남자지나가는나...|2018.06.29 03:33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접대를 희망하지 않는 업체나 비슷한 규모의 업체의 경우는 접대를 안하기도 하지만, 상대가 접대를 희망하거나 규모가 큰 업체 접촉시에는 사전조사 후 실시 하기도 하지요. 제 아시는 분도 본인은 하지 않는데, 모텔 예약부터 아침 해장국까지 풀 코스로 준비해서 접대하시더군요. 항상 예외의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런것도 있다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거같습니다. 무튼 기분은 나쁘실거같군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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