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고2입니다. 저에겐 70일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서로 성격이 달라서 한달 전에 헤어졌어요. 현재는 제가 헤어지고 많이 바껴서 여자친구도 제가 많이 좋다고 다시 사귀고 싶다했습니다. 그래서 시험기간이 지나면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오늘 학원이 같은 시간에 끝났고 집가는 방향도 비슷해서 제가 집에 데려다줬습니다. 그러다가 여친 아버님께서 보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여친에게 한번 아닌 아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참고로 전남친이 여친 많이 힘들게했는데 전남친 얘기 꺼내면서 말씀하심) 여자친구는 저에게 다시 사귀는건 힘들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워낙 변덕이 심한 아이라 일단 그냥 넘어갔는데 저는 많이 속상하네요. 부모님의 반대로 없어질 얕은 마음이였나 싶기도 하고요. 여자친구의 마음이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지 상황이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