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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부산으로 여행갔다가 외국인들때문에 큰일날뻔했어요

ㅇㅇ |2018.07.08 07:25
조회 39,312 |추천 289
+신고하라는 분도 계시는데 그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신고할생각도 못하고 그냥 어버버한 상태로있었던것같아요
신고하려고해도 정확히 어디로갔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찾아줄거라 생각도 못했고요..
그리고 확실히 주위에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도 서슴없이 끌고가려고 하고 그랬어요
쏘리라고한건 최대한 자극하지않기위해서 그랬던거구요..
자작이라고 하는분들도 계신데 자작절대아니에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사람들이 결시친을 제일 많이보는걸로 알고있어 여기 글을 써봐요

이틀전 금요일 저와 친구 두명은 스트레스도 풀겸 여름휴가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밥도 먹고 놀다가 밤이 되어 해안가로 나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어서 방심했던 탓일까요

바로 옆에 외국인이 다가오는것도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놀라서 작게 소리질렀습니다

바디랭귀지로 자꾸 어딜 가자는둥 손짓을 하길래 싫다고 의사표명을 했지만 힘으로 계속 끌고가려고 했습니다

요즘 위험하다고하는 예멘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외관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중동지역 사람 같았습니다

오른쪽 얼굴에 큰점이있어서 확실히 기억에남네요 스카프? 같은것도 팔인지 어딘지에 두르고 있었고요..

계속 실랑이하다 친구랑 이러다 진짜 큰일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쏘리,노.
이런식으로 거절의사를 보였지만 무시하고 이상한 눈빛을 보내면서 저희를 자꾸 끌고가려고했을때 어떤 아저씨들께서 뭐하는거냐고 욕하시고 가라고하시면서 힘으로 떼어놔주셨는데 그 남자들이 무슨 이상한 말로 소리지르듯말하면서 갔어요

진짜 요즘은 여행도 맘놓고 못다니는건가요..ㅜㅜ

그일때문에 다음날도 맘편히놀지도못하고 집으로 왔네여ㅠㅠㅠ

편견은 아니지만 제발 저런 외국인들좀 나라에서 빨리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제발...
추천수289
반대수12
베플ㅇㅇ|2018.07.08 18:52
저 친구도 광안리 쪽에서 동남아인지 중동쪽인지 모를 암튼 남자가 추근덕거렸다는 말 들었어요 자작은 아닌듯...
베플ㅇㅇ|2018.07.08 23:42
광안리 주민입니다...저는 남자친구랑 저녁에 광안리술집에서 술을 자주 먹는데 술집에 있다가 잠깐 편의점을 가야해서 혼자 나와 편의점 갔다가 나오는데 어딘진 모르겠지만 외국인 남자가 쫓아 나오면서 정확히 원나잇 원하냐 원나잇 할래?? 이런식으로 영어로 이야기함..처음엔 잘못들었나 싶어서 걍 잘 알아들을려고 왓?? 했다가 내가 바로 거절 안하니 팔바로 붙잡고 끌고 가려는 식으로 하면서 오케이 고 고 이러길래 어디가냐 하니까 모텔 가리킴....나는 순간 잘 들은게 맞구나 싶어 기겁하면서 거의 울먹거리면서 노!노! 거리면서 뒷걸음질 치는 내모습을 편의점 직원이 발견함 그래서 나 구해주심 ㅜㅜ 그러는 와중에 남친이 뛰쳐나와서 나한테 오려 하니까 그 외국인무리가 머쩍은 웃음 지으면서 재빨리감...진짜 그때 너무 무서워서 아직까지 소름돋는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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