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친구 별로 없는 제 인스타......
어쩐지 친추 몇 건이 들어왔길래
읭 뭐지?? 했는데 오늘의 판이 되었네요ㅋㅋㅋㅋㅋ
검색하시고 오셨나봐요~~
궁금하신 분들 인스타에서 "또치재희동원" 검색하시면 돼요!
어차피 거의 얘네들 사진밖에 없어요!! ㅋㅋ
애들 귀엽다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판 된 기념으로 어제 들어온 따끈따끈한 제보 사진 하나 남기고 갑니다
한효주씨 닮았다는 우리 막내 동원이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효주언니....)
안녕하세요.
또치재희동원 여섯번째 소식 전해드려요~
어느덧 막내 동원이는 8개월차 개린이가 되었고,
보기만해도 아구 내새끼~ 소리가 절로 나는 애교쟁이로 성장했어요.
아가때부터 형 누나들이랑 같이 커서 그런지
제가 외출할때도 돌아오길 기다리지 않고(-_-;) 혼자 알아서 잘 놀고
사람 좋아하고 겁없이 발랄한 모습을 보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괜히 흐뭇하네요.
다리가 좀 짧은 편인데 저렇게 철푸덕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한때 배변판 위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거의 매일 목욕해야 했던 시절.
물에 젖으면 치와와 같기도 하고..
집 근처에 애견동반 술집이 있어서 네마리 데리고 땀흘리며 가봤네요.
둘째 희동이는 좀 까칠한데 셋째 넷째는 풀어주니 또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고 잘 어울렸어요.
특히 셋째는 산책하다가 애견술집 앞을 지날때면 자리에 딱 서서 멈춰있는다네요.
애들 산책은 시켜야겠고 술도 마셔야겠고 해서 몇 번 데려갔더니
기억이 많이 남았나봐요ㅎ
친구가 애견샵을 해서 맡겼는데, 미용하는 내내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며
도도왕이라고 하던 우리 둘째!
네........맞아요.
희동이는 좀 까칠하고 도도하고 기 죽지 않는 모습의 강아지예요.
산책 나가면 의기양양하게 자전거 지나갈 때마다 으르렁 거리고, 뭔가 큰 개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 덩치가 3킬로밖에 안나가는 쪼꼬미인 줄 모르고...ㅡㅜ
..........기분 나쁜거니?
눈 동그랗게 치켜뜨고 왜 그렇게 누나를 보는거니 ㅜㅜ
어쩌다 잔여 업무를 하러 주말에 출근해야될 땐 희동이를 데리고 가는데,
방석 깔아줘도 항상 책상 및 제 발 쿠션 위에 앉아서 기다려요.
얌전히 누나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나한테만 착한 녀석 ㅎㅎㅎ
재희와 동원이는 여전히 사이가 좋습니다.
이제 재희누나만큼 저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지긴 했지만,
붙어있기 싫어하는 저희 네마리중에 유독 둘이서는 무게를 실어서 기대있는 녀석들이예요.
(때깔이 좋은 똥개녀석.....)
두번째로 힘든 네마리 동시에 목욕시키기!
첫 번째로 힘든건 네마리 산책 시키기예요............
암튼 목욕은 순서대로 씻기고 내보내면 저의 보조가 드라이를 해주고
동시에 털이 엄청 날리기때문에 어항 물도 봐야되고 집 대청소도 해야되는...
할일이 많아지지만 그래봤자 두 번째로 힘든 일이예요!
마지막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네마리 전체 사진으로 마칠게요.
사진을 보시면 각자의 성격이 보이실거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