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다
짧게끝난 연애였지만 내가 누굴 이렇게 좋아할수있구나
이 사람은 평생 함께하고싶다
이런 확신느낀게 처음이었어
넌 왜 날 떠났을까
헤어지잔말 그만하자는 말 없이 끝난연애인데
한번은 잡아볼껄 그랬나
근데 너무 단호해 보여서
지금 우리상황에선 이게 최선이란걸 알고있기에
그럴수가 없었고 그냥 쿨한척 넘어갔지
헤어진지는 벌써 보름이 넘었다
사실 난 밤보다 아침에 더 힘들어
하루종일 생각이나서 그런지 잠들어있는 순간에도
우리가 헤어졌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는 느낌
눈뜨자마자 공허함이랑 상실감에 빠져서 하루종일 우울해
넌 이런 마음이나 알까 설사 안다해도 힘들어나 할까
더이상 힘들어하는것도 시간이 아깝고 내 할일 해야하는데
마음 다잡으려고 해도 자꾸 무너져버려서 자신이없다
나한테 보여줫던 그 행동 표정 말을
다른남자가 볼 생각하니까 미쳐버릴거 같다
이미 우린남인데 넌 이제 나에게 상처주는게 아닐텐데
내가 힘든건 나 때문이라는것도 알고있어
근데 끊어내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