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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람피더니 같은 사람

|2018.07.12 02:18
조회 16,177 |추천 2




2년 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어요
처음엔 바람까진 아니었고 연락만 한대서 연락하지 마라 하면서 단도리 시켰는데 시간 간격 두고 한 세 번? 네 번? 또 들켰어요 들킨 것만 그러니까 그동안 만나기도 많이 만났겠고 더 깊어지기도 했겠죠
매번 다른 사람이면 습관이다 하겠는데 이건 뭐 계속 같은 사람이니 기분이 꾸리꾸리 하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는데 못가나.. 그러려면 헤어지자고 하지 왜 나한테는 빌고 결혼할거라면서 안 끊는건지
제가 둘 사이에 낀 기분 드네요
왜 헤어지자고 하면 그렇게 잡을까요
그 여자가 심심 풀이 땅콩인건가요?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헷갈려요
그 여자는 뭐고 저는 또 뭡니까..정리해주실분 ㅜ

추천수2
반대수32
베플ㅇㅇ|2018.07.12 09:19
글쓴이는 그냥 만만한 보험... 결혼해도 터치 안 할 것 같은 보험... 그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 글쓴이랑 결혼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 이렇게 써줘도 모르면 지 무덤 지가 파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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