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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게 아니라 덮는건가봐

ㅇㅇ |2018.07.16 21:42
조회 319 |추천 2
헤어진지 4개월
내가 이별을 통보한 너에게 구차하게 마지막 연락한지 벌써 2달이나지났어
오늘 우리가 헤어지지않고 계속 만났으면 1주년 이었을 기념일이야
그동안 널잊어본다는 핑계로 수많은여자한테
대쉬도 해보고 소개팅도 나가보고 자기계발도 하고
딴 여자랑 연애도 해봤는데
널잊는건 잘안나봐
그여자랑도 일주일만에 헤어지게 되버렸지 뭐야

하고싶은말 참많은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는 나잊고 진짜 행복하게 잘사는거같아서
헤어지고 얼마안되어 다른남자 만나길래 욕도하고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젠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니가 꿈에나와서 너무 예뻐서
너무 보고싶어서 끄적여봤어
만나는동안 제멋대로여서 미안했어
마지막에 날배려하고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한 너에게
나쁜말해서 미안해

너가 네이트판 안본다는거 잘알아
그래도 혹시나 봤으면 좋겠어
널좋아하면서 혼자 마음졸이던 나에게
니가 먼저 대시해준 기적같은일이
나에게 또일어났으면 좋겠어

아직도 좋아하고 구질구질하게 굴어서 미안해 ㅃㄸㅇ..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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