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면 다냐?
ㅇ
|2018.07.16 21:52
조회 815 |추천 0
안녕하세요 친구랑 같이 학교 앞에서 자취 중인 21살 대학생 입니다
저희 둘다 자취가 처음이라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판에 조언 좀 구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2017년 6월부터 지금 이 자취방에 살고 있는데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자꾸 저희에게 말씀도 안하시고 집에 들어왔다 가십니다 주로 저희가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 방학에 그러시는데 도어락 키를 가지고 계시는지 맘대로 들어왔다가 지기 맘대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또 왔다갔는지..친구가 실습 때문에 방학 기간인 지금 혼자 자취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꺼놨던 제습기도켜져있고 베란다 문이랑 창문이 다 열려있었다는 겁니다 친구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또 아주머니가 그런거 같아서 전화했더니 오히려 니네가 문 안열어줘서 들어갔다느니 왜 집을 안치우고 사냐느니.. 하 그래서 친구가 이렇게 말도 없이 왔다가시면 우리가 놀라지 않겠냐 했다니 옆에서 남편 분이 친구보고 니 뭐하는 애냐며 화가 났답니다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전화 한 김에 친구가 불 고장난건 언제 고쳐 주실거냐 했더니 (한 학기 내내 불이 잘안켜져서 고생했습니다 고쳐달라고 말도 여러번 드렸고요) 니네 얼마나 산다고 내가 고쳐줘야 하냐 그러고 관리비는 꼬박꼬박 내는데 집 앞 복도가 너무 더럽다 했더니 관리소장 아저씨가 얼마 받고 일하는지 알면 니네 그런 소리 못한다고 하는겁니다;;
? 우리는 돈 낼 거 다냈는데 왜 소장 아저씨 월급까지 생각해줘야 하는지...
다음 학기까지 저 자취방에서 지내야 하는데 더이상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런 태도의 집주인과 해결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