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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집안일 반반 안하는 남자가 어딨냐는 남자친구. 진짜인가요?

ㅇㅇ |2018.07.18 20:05
조회 21,301 |추천 1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제 주위에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조언을 얻고 싶어 여기다 글을 쓰게 됐어요



저는 상견례를 마친,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29살,남자친구는 네살 연상 33살 입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8천 시댁에서 1억 지원해주시기로 했고, 저는 제 돈 4천 저희 부모님이 5천 지원해주시기로 했어요.

모자라는 부분은 대출 껴서 하기로 했고요

남자친구가 요즘은 남녀 평등하다 따라서 시대에 맞춰서 우리도 반반결혼을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친정에서 더 돈 받아오라는 소리겠죠)

제가 결혼해서 생활하다 보면 며느리로써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애기 낳으면 경력단절도 되기 때문에 남녀는 절대 평등하지 않다고 얘기해도 남자친구는 완강해요

지금 회사가 임신하고 복직 하시는 분들이 몇 없고, 돌아와서도 정말 대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말하자면 긴데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여기에 쓰지는 않을게요




남자친구가 한 말 몇마디만 얘기드리자면

요즘 세상 많이변했다 니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

시댁에서 며느리 잡는거 다 옛날일이다 우리 부모님은 절대 안그러신다

너 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한적있냐 우리 부모님이 시집살이 시킬거같더냐

결혼하면 가사 육아 반반할거다 반반결혼하면 그럴 준비 다 되어있다

회사가 복직후 부당한 대우를 하면 노동부에 신고해라
법으로 다 되어있는데 뭐가 문제냐 등등의 말을 하면서 저를 피해의식에 가득 찬 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결혼하신 분들, 남자친구분 말이 정말 맞나요?

반반결혼하면 가사/육아 반반, 시댁의 간섭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나요?


추천수1
반대수109
베플|2018.07.18 20:52
나라면 반반함...진짜 결혼해서도 반반함...단 애는 안낳음. 애 배속에 품고 낳고 후 몸 망가지는거 경력 단절될까봐 벌벌 떠는거. 육휴중에 수입 반토막 나는거. 남자가 반반해줄수 없잖아? 당연히 애는 안낳아야 반반 가능. 군대, 임신 지랄 거릴 놈 있을것 같은데. 그건 나라에 따져. 너네도 강제 징집 아니면 군대가고 싶지 않으니깐 그렇게 지랄하는거잖아. 강제 징집을 남자한테만 해당하게 한건 국가니 그건 여자 한테 따지지 말고 국가한테 따지렴..여자도 강제 징집하라고 데모라도 하던가. 왜 국가에서 강제 징집하는걸 여자한테 보상받을려고 하는지 1도 이해못하겠음. 니네 권리는 니네가 국가에서 챙기렴. 여자가 강제 징집하라고 법 만든거 아니고 대부분 남자 정치인들이 강제 징집하라고 법 만든거니깐.
베플ㅇㅇ|2018.07.18 20:44
제 주변에 쓰레기만 버리고 일주일에 한번 청소기 돌리면서 집안일 반반한다고 주장하는 놈들 많아요^^ㅋ
베플냥냥|2018.07.18 21:04
글쎄요 저런 남자라면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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