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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인데 너무 싫어요

밉다 |2018.07.19 10:29
조회 52,265 |추천 101
미칠거같아요 분명 내 친딸맞고 내배아퍼서 난딸인데 요즘 너무 한번씩 너무 싫어서 미칠거같아요
내가 미친거같고 하..
. 지금7살인데 3살부터 어린이집다니고 5살유치원보내고 4년동안
매일 유치원 어린이집 가기 싫다 울고
근데 등원할때는 울고 하원할때는 웃으며 오고 선생님들과 통화하면 잘웃고ㅜ지냈다하고 집에서도 매일 짜증
비위다 맞쳐줘도 후틀리면 난리
매일 자기 물건 없어졋다고 난리 난리 찾아보면 지가 책상에 두고 어디다 두고는 없어졌다고 울고불고 난리고 아침에 90은 짜증내며ㅜ일어나고
밥도 이거하면 나는 이거 안좋아하네 마네 맨날 배아푸네 어쩌네
병원가면 이상없다하고
그림그리다 지맘에 안들면 울고 찌증내고 하...
6살때 일다니다
맨날 울고불고 다녀서 점심때마다 데려나와서 한반씩 같이 밥먹여서 보내고 일다녀서
애가 적응못하나 다시 그만두고
애보고 그래도 똑같고
아 요즘은 진짜 너무 밉다 쟤가
그래서 이젠 1-4시가는 일하는데도 맨날 가기싫다 어쩌네 얘기들어보면 원에서 잘놀았다는데 왜그럴까 오늘도 아침에일어나서ㅠ지 사진이 없어졌네 아침부터 난리 하...진짜 싫다 미칠듯이 나도 힘든데 4살7살 둘이서 허구헌날 싸우고 일끝나서 둘 하원시키는것도 버스안타고 온다고 아침에 걸어서 보내고 걸어서 데려오고 남편은 아침에ㅜ나가 밤에오니 도움일도 없고 아짜증난다 날도더운데 다 싫다
추천수101
반대수105
베플ㅇㅇ|2018.07.19 10:47
글보니 님 닮은거 같은데요
베플ㅇㅇ|2018.07.19 10:38
경험상 자식이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엄마의 영향이 크더라. 짜증이 많은 애를 보면 엄마도 짜증이 많고 전전긍긍하는 엄마를 보면 애가 불안도가 높고 징징거리는 애는 엄마가 다 받아주고 앉았고...난 글보니까 애가 왜 그러는지 알것 같음.
베플|2018.07.19 10:35
엄마 글쓴거 보니까 누구한테 배웠는지 알겠는데요..
베플ㅁㅁ|2018.07.20 00:35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 너무 쉽게 부모 잘못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모든 부모가 처음이고 어떤상황에 이렇다할 정답은 없는거에요. 기질이 예민한 아이 그냥 순하디 순한아이가 있고 미운 7살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안듣고 힘든 시간이 오기도 합니다. 엄마도 힘들지만 아이도 정말 답답하고 힘들거에요. 쓰니 너무 지쳐있는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든 좀 쉬세요. 힘들다면 남편이던 누구한테 아무런 토달지말고 이야기 들어달라고 하소연하며 좀 푸세요. 그리고 댓글중에 좋은 조언도 많은거 같아요. 엄마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는 없어요~ 이 힘든 나날이 가족으로서 아이랑 맞춰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며 아이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엄마 입장에 대해서도 화내기보다는 설득하고 다독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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