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글 쓴건데 많이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주작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주작이였으면 저도 좋겠어요.
그리고.. 아연실색..ㅋㅋㅋㅋ 정확히 알아갑니다.
취집이락 하는데.. 전 일하는게 좋아요.. 결혼해서도 계속 일할 생각이구요.
헤어지는게 답이냐고 묻는건..
그래요 미련이 있었어요.
한없이 잘해주고, 저한테는 잘 맞춰주려고 했던 사람이였거든요.
근데 확실히 알았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그런 대화가 오가고.. 오늘 연락을 받았어요.
그만 만나야 겠다네요.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큰일인 것처럼 말하는 데 이런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더 큰일이 터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게 좋을거 같데요.
본인 부모님도 저랑 가정환경이 너무 안맞아서 반대한다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어요.
9년 연애 종지부를 이렇게 찍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