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이런 글 처음쓰는거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맞지 않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ㅜㅜ(한국사람이지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약해요...ㅋㅋ)
일단 저부터 소개해드리자면 20살 대학생인 남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형,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에서 보셧듯이 이 4명의 구성원 중에 저희 형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어릴 때로 돌아가서..... 저랑 형은 흔한 형제들처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놀기도 많이 놀고 그런 평범한 형제였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형과 저는 완전 상성(속성?)이 반대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활발한 반면에 형은 소심하고, 저는 식사할 때 반찬 1개만 있어도 맛나게 먹는데 형은 반찬 4개이상 아니면 밥을 안먹는다든가 아무튼 형과 저는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상성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아무튼 이런 형이 왜 철이없느냐? 지금부터 평소에 겪었던 일을 하나씩 풀면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서 설명하는게 더 빠를거 같아서 예를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걸 보고 계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살기 참 쉬운게 하나없고 빡빡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공부, 취업, 돈벌기 등등 쉬운게 없고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헬조선이란 말도 나온거고......네 저도 잘 압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기 참 어렵고 삭막한데 형의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노력만 한다고 해서 되는 세상은 다 지났어~", "취업할 자리는 많은데 사람들 눈이 높아서 취업을 못하는거야~", "사람들은 힘든 일을 안할라고 해~", "우리나라 사회는 썩어 빠졋어~" 등등 이런 마인드를 가집니다. 뭐..... 형이 하는 말은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저런 말을 하는데에는 자신이 어떤 노력을 해봤다든가 직접 경험을 해봤다든가 그렇게 해서 비판을 하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노력을 요만큼도 안해놓고 무슨 사회탓부터 합니다. 노력만 한다고 해서 되는 세상은 다 지났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노력을 하는 꼬라지를 못봤습니다. 노력으로 안되니까 자기가 명문대에 진학을 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아니 노력해서 공부좀해보고 안되면 비판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책도 안펼쳐보고 대학을 못갔다고 비판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이런 형의 모습을 보고 속이 탑니다. 대학의 레벨을 나눈다는 것은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의 현실상 대학의 레벨이 곧 그 사람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노력을 얼마나했고 취업의 질이 얼마나 좋아질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런 형의 모습을 보고 부모님께서 애가 탑니다........그래서 형은 지방에 전문대를 갔는데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할줄 알았더니 공부1도 안하고 지금은 백수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출근하면 게임하고 집에 돌아오시면 자격증 공부하는 '척'하고 그리고 취업할 자리는 많은데 사람들 눈이 높아서 취업을 못한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무조껀 대기업 아니면 안간다고 합니다.....아니 무슨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계속해대고 이런걸로 형한테 따지면 자기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면서 저한테 되리어 따집니다....하..... 뭐 이런 형 때문에 모든 화살은 제게 되돌아옵니다. 형이 없을 때 부모님은 저에게 신세한탄을 합니다. 형처럼 살지마라. 너라도 제대로 살아라.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런 부모님의 한탄에 저는 진짜 형처럼 살지말자는 목표를 세우게 됬고 이를 악물고 진짜 열심히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제가 전교꼴지를 거의 놓친적이 없고 중학교 때도 평균 70넘기기가 어려웠던 저는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이런 부모님의 한탄을 듣고 진짜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야지"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초등학교때 전교꼴찌만 하던 제가 노력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게 된다면 형도 보고 "노력하면 되긴 되는구나"를 느끼길 바랬고 느낄줄 알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서울에 중위권정도 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형은 깨닫는 바가 전혀 없었고 그동안 노력한게 한번에 복받쳐 올라와 우는 저에게 하는 말이 "어차피 4년제는 취업안되는데 그냥 전문대나 가라~" 이런 말 뿐이었습니다. 아니 저는 진짜 매일 새벽 2시까지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서 제가 원하는 결과를 이뤄냇는데 고작 저한테 한다는 말이 저딴 말뿐이라는것이 너무 화가나 너무 허무했습니다. 솔직히 막말로 형의 인생? 형껍니다. 제가 상관할빠 아니고 나중에 형이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저는 안도와줄겁니다. 형이 노력안해서 인생 저렇게 된걸 제가 왜 도와줘야 됩니까? 부모님께서 애가 타시고 답답해하시니까 신경쓰는거지 부모님 아니었으면 솔직히 형은 저에게 남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이 글 보시고 욕하시는 분 있으실 겁니다. 욕하세요. 근데 님들께서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셧을 때 제가 얼마나 답답해할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집에 안까놓은 마늘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형과 저보고 마늘안까면 썩으니까 같이 까자고 말씀하셧습니다. (아빠는 이 날 회식있으셔서 늦게들어오셧어요) 그래서 형과 제가 칼을 들고와서 마늘을 깎는데 엄마랑 저는 진짜 손이 맵다고 해야되나요 손이 쓰라리고 빨개져도 마늘을 열심히 까고 있는데 형은 TV를 보면서 설렁~설렁~ 마늘을 까더군요. 제가 10개깔 때 형은 3개? 요정도 밖에 안까요. 진짜 짜증나지만 좋게좋게 말해서 "형, TV끄고 마늘좀 빨리 까면 안될까? 빨리 끝내고 쉬는게 형도 편하잖아 ㅎㅎ"라고 말했더니 형 왈" 아! 나도 지금 열심히 까고 있는데 왜 니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야!! 가만히 있어!"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하.....딥빡..... 엄마가 다시 말해도 듣질 않으니 뭐라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너무 평소에 생활하는데 힘들어요 ㅜㅜ.... 어느 날 가족끼리 오랫만에 외식하러 갔습니다. 아버지 차를 타고 가려는데 어머니는 평소에 뒷자리에 타십니다. 그래서 저는 오랫만에 앞자리에 탓죠. 그런데 형이 말하기를 "야, 내려 내가 앞자리 탈겨"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아니 무슨 7살 토끼반 아이도 아니고 이런걸로 유치하게 하나 싶어서 그냥 드럽고 치사해서 자리를 비켜줬습니다. 그런데 이젠 부모님께서도 포기하셧는지 한숨만 쉬시고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바로 외식하러 갔습니다. 나중에 부모님께서 저만 따로 불러서 말씀하셧는데 니네 형은 그냥 포기했으니까 너라도 잘해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허..... 이러니 제가 부담이 안되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부모님의 자존심이 업(Up)할 때가 바로 자식자랑할 때 아닙니까? 부모님께서 제게 말씀하셧습니다. 남들한테 저의 얘기를 하면 뿌듯하게 얘기할게 많다고 합니다. 뭐,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인서울하고 철이 빨리들었고 등등 이런 얘기를 남한테도 하고 친척들한테도 하다 보니까 친척들도 저만보만 좋아하고 용돈도 은근슬쩍 더 많이 챙겨주십니다. 그런 것 때문인지 친척들의 부담도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형 얘기를 할려고 하면 쪽팔려서 못하겟다고 합니다. 하.... 매사에 부정적이고, 성격도 지X맞고, 친구가 어깨동무하면서 말걸고 장난으로 친근하게 아주가벼운 욕(~새꺄) 했다고 경찰에 신고하질않나.....진짜 저도 매사에 긍정왕은 아니지만 저렇게 부정적이진 않습니다....그래서 이런 형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면 성격변화에도 도움이 될까 싶어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키울려고 했는데 그건 또 싫다네요ㅜㅜ(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ㅜㅜ) 이런 형의 성격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