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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쓰는 연애혁명 경우 짝사랑설

ㅇㅇ |2018.07.20 02:20
조회 22,339 |추천 157
나로 먼저 밝히면
2013년 연애혁명 정식연재 1화부터 지금껏 챙겨봐온 애독자이자
정주행을 몇번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많이했고
밤에 잠안와서 쓰는 글임
제발 아무것도 눈치 못챘으면서 개연성 없다고 따지지 말길 바람

알아두어야할것은
웹툰은 사람이 장면 하나하나를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장면이 나올 확률이 적다는점
굳이 그릴필요 없는 장면까지 그릴필요는 없다는점


1. 경우는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



곽보경이 알고보니 자길 먼저 소개받으려 했다는 말을 듣고 나서 나온 컷
“또..” 의 의미는 또 내가 친구의 여자를 뺏은 것처럼 보였구나 라는 의미
경우는 조승민에게서 남유리를 뺏은 것이 아니였지만 조승민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 일을 계기로 친한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졌기 때문에
저 장면을 떠올리면서 조승민과의 관계를 떠올리며 또 주영이와의 관계가 뒤틀릴까봐 걱정하는 거임


2. 중딩 남유리의 외모는 자림이랑 너무 똑같이생김



민지도. 아람이도. 그 누구도 아닌 자림이와 너무 똑같이 생긴 남유리
그런 남유리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경우는 자림이를 보며 단 한번도 유리를 떠올린적이 없었을까?
작가가 왜 굳이 이 둘의 외모를 비슷하게 설정해놓았을까

솔직히 연애혁명 그림체 비슷비슷한건 인정하는데 이렇게 쌍둥이급으로 똑같이 해놓은거에 이유가 있겠지


3. 자림이의 롤링페이퍼



다른 여자들 무리를 남자들 이라고 부르는 경우인데
자림이의 롤링페이퍼에는 차라리 남자였음 좋겠다고함
그에 반해 자림이는 경우한테 모마 ㅈ밥이라고 씀
경우도 이런 내용의 말을 쓰면될걸 굳이 차라리 남자였음 좋겠다라는건
자림이가 경우에게 여자로 보인다는 뜻이겠지



4. 감기걸린 자림이를 위해 가습기를 놓은사람은 주영이가 아니다



주영이였으면 나 잘했지 자기야? 라든가
자기 밤새 괜찮았어? 내가 가습기 놔줬는데! 라든가의 반응을 보였을텐데
주영이는 정말로 모르는 표정을 지음 진짜 주영이가 놓은게 아니라는 거임
그 이후에는 가습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오지 않음
즉 가습기를 놓은 사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음

이게 끝까지 안밝혀지진 않을 것 같고, 정말 경우가 놓은거라면 이경우의 시점이 나올때 밝혀질듯


5. 등잔밑이 어둡다



경우가 주영이집에 몰래 들어가서 보경이가 준 장갑을 가져왔을때도
주영이에게 배터리 놓고갔다는 거짓말을 시전함. 즉 훼이크였음
그런데 똑같이 배터리를 놓고왔다고 자림이를 데려다 주겠다고 함.
갑자기 배터릴 놓고왔다는 경우의 행동이 너무 어색하고 이 에피소드 제목이 등잔밑이 어둡다임

경우에게 있어서 배터리는 훼이크의 수단인거임


6. 공주왕자 앞에서만 스킨십









이게 얼마나 이상하냐면
두번째 사진을 보면 예슬이가 ? 를 날리고있음
즉 안하던 짓을 하니까 의아해하는것임
항상 경우가 예슬이에게 스킨십을 하는건 늘 공주왕자 앞이었고
예슬이는 너 기분 좋을때만 손잡자한다고 함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건 '기분 좋을때만' 임


웹툰에서 나온건 공주왕자 앞에서만 스킨십한것뿐인데

경우의 기분좋을때=공주왕자 만날때 라는 공식을 세울수 있음


7. 오리인형의 행방



오리인형: 왕자림
최정우가 창문으로 오리인형을 버림
공주영이 주웠음
경우에게 줌 (경우가 버렸을지 갖고있었을지는 알수없음)

이걸 직접적으로 주영이가 경우에게 자림이를 준다는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림이라는 존재가 경우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라는 것을 암시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경우 방 나오는 장면에 오리인형이 어딘가에라도 나오면 진짜 소름돋을 것 같음


8. 시선처리





상훈민지는 대놓고 누군가 있었다는 실루엣을 보여줬고
공주왕자는 시선처리가 풀숲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
실제로 경민, 경우 두명이 이 둘을 봤다는 것은 가장 최근화를 보면 추측가능함
경우가민지를 빤히보고 방에 들어간것은 민지의
시점이기때문에 민지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수도 있고
아니면 알콩달콩한 민지의 모습을 보고 사귀는건가?라고 생각한걸수도 있음

벤치에 갔었냐는 민지의 말에 글쎄다 라고 답한 것도
자림이쪽 벤치를 갔었기 때문임
아예 안갔으면 갑자기 무슨 벤치냐고 되묻겠지만
받아쳐줬다는건 그장소에 있었기 때문

아침에 잠을 설친건
그동안 경우가 적극적으로 주영이를 밀어준건 맞지만
자림이가 스킨십을 리드할정도로 둘의 사이가 깊어진것은 캐치하지 못했기 때문임
주영이는 한동안 친구들에게 스킨십 진도를 이야기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경우는 전부터 그랬듯이 주영이가 손잡는것도 얼버무릴줄 알았을 거라고 추측함

그런데 그 광경을 보고 난후
계속 생각났기 때문에 깊게 잠을 못들은거임

가장 최근화에서 경민이가 마지막 컷에 상훈이에게 커플뒤졌으면 이라고 말하는게 있는데
이제 이 둘을 커플이라고 칭하는걸 보면 경민이가 상훈이를 본게확실해짐

더 많은데
사진제한도 있고 해서 여기서 끝냄
추천수157
반대수1
베플ㅇㅇ|2018.07.20 02:23
그래 이경우 왕자림 좋아하는거맞다니까 웹툰 독자들은 계속 부정함ㅅㅂ
베플ㅇㅇ|2018.07.20 02:32
ㅁㅈㅁㅈ정리진짜잘했다ㅋㅋㅋㅋ애정표현은 공주영이 치대다가 왕자림한테 욕먹는것만 친구들앞에서 보여줬었는데 저건 ..충공깽일듯. 더해서 이경우가 적극적으로 왕자공주 밀어준건 자기부정하고싶어서 그랬을지도.. 안된다는걸 지도 아니까 쓰레기라는것도 알고 지가 과거에 저런일로 친구잃어본적잇어서 공주영은 잃고싶지않아서 그런거가틈
찬반ㅇㅇ|2018.07.22 19:42 전체보기
이게 맞다면 ㅋㅋ 이경우는 개쓰렉 캐릭터 되는거임.. 공주영이 어떤 친군데ㅋㅋ 작가 왕자림캐릭 띄우기 어마어마함 언제서부턴가 정보고 여신에 혼자 의리있고 눈치 빠르고 키 크고 몸매좋고 다해먹음.. 경우가 욕 안먹으려면 아무도 안좋아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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