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짬밥 6년째
이경우 -> 왕자림 가설을 밀고있는지 어언 3년
※ 이경우 -> 왕자림 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지 마시고 나가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많은 에피소드에서 경우가 빛경우, 사이다 경우라면서 여러 사이다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게 단순히 친구(우정) 이라고 말하기엔 솔직히 모호함. 매우.
이제 부터 경우->자림 단서들을 풀건데,
매우 유명한 단서들은 안 넣고 사람들이 많이 놓친 부분들 위주로 넣겠음
매우 유명한 단서 : 자림이 상징 오리인형(최정우->공주영->이경우), 수련회 롤링페이퍼(차라리 남자였음 좋겠다), 감기걸린 자림이를 위한 가습기
+) 까먹었었는데 1년전에 혼자 또 삘받아서 쓴 경우자림 짝사랑설 글이 있었더라 이어지는 글에 추가함
거기에 오리인형이랑 롤링페이퍼랑 가습기, 방예슬과의 스킨쉽 써있음
1. 공주 왕자 컷에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경우
만화 특성 상, 의미없는 장면들은 굳이 넣을 필요가 없음
소설이나 드라마와 다르게 만화는 하나하나 선을 그리고 색을 입혀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솔직히 난 저번주 이 장면에서 굉장히 쎄한걸 느낌
갑자기 느닷없이 등장해서 자림이 귀걸이 골라주고 어디가냐? 라고 물음
이건 궁예인데
뭔가 경우가 나중에 자림이 패션 인스타 우연히 보고 바로 알아챌 것 같음..ㅋㅋ..
경우도 나름 옷 잘 입는 편에 속하는데 자림이 부계에 자기가 골라준 귀걸이 보고 알아챈다거나?
귀걸이만 보고는 알아채긴 힘들지만 공주영까지 팔로우 되어있으니 바로 알아챌듯 친구중에 누가 팔로우 했는지 뜨니까
갑자기 자림이가 패션 계정 판게 괜히 나온게 아님.ㅋ.ㅋㅋㅋ
2. 여소 안받는 이유가 있는 경우
원래 작중에서도 경우가 막 여자들한테 관심있는 캐릭터는 아니긴 한데,
대사가 심상치 않음 "그런게 아니고 __라" "아 알아서 뭐 어쩌게" , 그리고 검은 오오라 배경
이건 작가가 남겨놓은 떡밥인거임
이경우의 시점이 밝혀져야 알수있는 장면임
다른 사람들한테는 굳이 얘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는 장면임
아직 뭔가 밝혀지지 않은게 있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임
3. 주영이 생일파티에서 이경우 시점으로 컷이 그려짐
첫번째 컷보면 안경민이 있는데 다음 컷 보면 안경민 옆에 이경우 앉아있음
첫번째 컷은 이경우의 시점으로 컷이 그려진걸 확인할 수있음
근데 이 장면 이후로도 이경우 한마디도 안함..ㅋㅋ.. 폰만 보고있음
자림이가 짠 서프라이즈 루트가 신나지만은 않은게 아닐까
4. 임정훈 -> 왕자림 사건에 주영이보다도 개입된 경우
경우가 약간 작중에서도 성격 파탄자... 이긴 함 초반에 민지가 앞머리 들출라 할때도 욕하면서 보여줬고.
솔직히 우정, 우정도 맞지. 우정이 틀렸다고는 안함 주영이와의 우정에다가 왕자림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때문에 감정 제어 못하고 임정훈 죽어라 팼다는 쪽에 걸겠음
솔직히 우정때문으로만 해도 사람을 반 죽여놓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 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여기에 자림이 감정 하나 낀다고 해서 도가 지나친다곤 생각안함
진짜 자림이의 남자친구는 공주영인데,
이 임정훈 에피소드에서 더 부각된 인물은 이경우였음
5. 임정훈 사건 마지막 장면 공주왕자 키스신 -> 경우
작가가 이걸 괜히 넣었을거라곤 생각안함..ㅋㅋㅋ
완전 드라마 카메라 구도임
할말 하않
6. 한별이가 자림이 학교까지 찾아왔을때
주영이 마저 쩔쩔대는데 경우 한방
우정이라고 보면 우정이겠지만, 항상 난 (+자림이)를 걸겠음
자림이를 둘러싼 인물들 임정훈, 최한별 에피소드때 모두 경우가 나서는 때가 많았음
베댓들은 그저 사이다라고만 하는데 과연 그게 단순한 사이다 역할에서만이었을까?
7. 바다에서 생긴일에서 잠못들은 이경우
이때 이미 두가지 가설로 나뉘었었음
민지 상훈이를 본게 경우다, 안경민이다.
주영 자림이를 본게 경우다, 안경민이다.
솔직히 각도만 봐도 뒤에서 누가 보고있다는 사실은 알수있음..ㅋㅋ 드라마 에서도 꼭 저렇게 시선처리 나오면 기습 당하더라
하여튼 상훈이를 본게 안경민이었으니까 자림이를 본게 경우라고 생각해도된다고 봄
심지어 경우가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닌게
그 뒤이어 나오는 아람이랑 병훈이 리액션 보면 의식하고 있다는걸 확신할 수있음
8. 이건 그냥 ㅋ
그냥 질투하는 경우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넣어봄
다년간 연애혁명 에피소드 정주행을 거듭한 후 느낀 생각인데,
항상 사건이 있으면 이전 사건에 휘말린 인물과 투영되는 경우가 많았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공주영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곽보경이랑 싸운 후 화장실에서 우는 자림이인데.
자림이도 자길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던 최정우한테 뒤통수 당한 경험이 있음
즉 주영이와 자림이를 같은 상처가 있고
자림이는 그런 주영이에게 자신을 투영함
그리고 조승민
이건 조승민 혼자 피해망상인데 사실 조승민이 남유리를 좋아한거지 남유리는 이경우를 좋아했음
솔직히 조승민이랑 이경우가 안좋게 끝난건 맞지만 중학생때 까지는 절친한 친구였음
어쨌든 "친구와 엮인 여자" 때문에 둘 사이도 쫑나고 상처까지 입음
경우 혼자 생각하는 장면인데,
이것만 봐도 경우는 친구의 여자, 아니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 가 있음
곽보경이 처음에 자길 먼저 소개받으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나서의 경우 독백 장면인데
또 여자로 인해 친구관계가 틀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거임
경우 자림 반대파들이 맨날 말하는게
그럼 경우랑 주영이 우정은요 ㅠㅠㅠㅠ 주영이 불쌍해 ㅠㅠㅠ
이러는데 이렇게 될 가능성 없음 0%임
경우가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데 어렵게 다시 인연이 된 주영이에게 왜 상처주려고 하겠음
솔직히 말해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끌리는걸 막을 수 있나?
경우 -> 자림 전개가 되면 말이 안된다고들 하는데 안될 이유는 없음
아마 경우 짝사랑 떡밥이 만약 사실이고, 이게 풀린다면
절대 주영이 - 경우 대립으로 안나옴. 혼자 씁쓸해하는 장면만 나올 듯
작가가 언제한번 이경우의 시점으로 에피소드를 전개한다고 말한적이 있음
이미 남유리 사건은 끝났고 여기서 이경우의 시점이면 방예슬..? 뿐인데,
언제적 방예슬을 가지고 굳이 이경우의 시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나?
이경우의 시점이 필요한 이유가
앞으로 진행될 에피소드에 있어서 이경우의 시점이 보여져야 스토리 이해가 된다는 뜻임
9. 완벽한 크리스마스... 인 이유
경우 덕분에(?) 주영이와 자림이가 화해를 했고 주영이는 감사의 의미로 경우에게 카톡을 보냄
보면 경우의 휴대폰으로 봤을때의 주영이의 카톡임
경우의 반응은 보여지지 않고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끝남
근데 마지막에 완벽한 크리스마스 하고 뒤에 ..이 있음
완벽한 크리스마스.. 였을까? 누구한테는 완벽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그게 바로 경우의 시점으로 봤을때.
아마 나중에 이경우의 시점이 나온다면 이런 사소한 장면들도 나올거라고 장담함
사실 등잔밑이 어둡다 편에서 배터리 핑계로 자림이 데려다 준다는 내용이나,
남유리 중학생때 모습이 왕자림의 쌍둥이 급 이라는 설정이나,
아까 말했듯이 롤링페이서에서 차라리 남자였으면 좋겠다... 등
이경우 -> 왕자림 짝사랑 떡밥을 너무너무 많은데
왜 사람들이 이걸 우정으로만 딱 생각해서 선을 긋는걸까, 왜..?
베댓보면 경우 짝사랑 얘기 하는 사람들 댓글은 비공수 개많음
갑자기 뜬금없이 말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몇년간 무수히 많은 떡밥이 있는데.. 왜 의심을 안하는거지?
요즘 민지도 뜨거운데,
민지도 갑자기 이렇게 인성 파탄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안중원한테 차여놓고
왕자림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할때부터 쎄했음 얘는
자림이 소문 믿고 바로 손절하려 한것도 물론 맞지만 흑막은 이거임..ㅋㅋ..
하튼 연애혁명 진짜 감정선 제대로임
그림체 단순하다고 뭐 일진미화라고 말 많은데 사람 한명한명 성격이나 요즘 트렌드.. 보면 진짜 학생이 그리고 있는 것 같음...
뭐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는데
경우 자림 궁예글을 이렇게 좀 정리해 보고 싶어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