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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을꺼같은데 엿먹일 방법좀 부탁드림니다...

모찌모찌 |2018.07.20 09:53
조회 117 |추천 0
눈치보면서 회사에서 글쓰는거라 말도 짧고 오타도 많은데 이해부탁드려요.....


나는 얼마전 지방에서 서울 상경해서 작은 회사다니고 있는 촌년임처음 서울올라와서 집알아보면서 지방과는 확실히 다른 집값에 허탈감을 느끼고고시원 생활 3개월하다초봉에 박봉인 나는 방세도 부담스럽고 그곳 원장??주인??이랑 트러블이 계속 생겨서고시원생활 때리치고 회사에서 조금먼 할머니집에 신세를 지기로 하고 생활시작함
할머니 집에는 나랑 한살 차이나는 남자 동생놈이 살고있는데솔직히 생활패턴도 다르고 나 출근할때 자고있고 나 퇴근해서 집오면 집에 있는 꼴을 못봐서당연하게 불편할꺼 없다고 생각하고 살기 시작함
근데 이게 문제였음
어느날부터 내 화장품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함솔직히 나는 집에서 내 화장품을 건들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쓴걸 기억못하나보다 생각하고 넘김근데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함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섀도우라던가 선물받은 향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있다던가하다못해 옷이랑 양말들도 안보이기 시작함
그러다가 주말에 처음으로 이 동생새끼를 마주쳤는데 골때려서 죽는줄알았음당연하게 남자애라서 화장안할꺼라 생각했는데(화장하는 남성분들 비판하는거 아니에요!!)얼굴은 허옇게 동동 떠있고 남치니께 선물받아서 모셔두고있는 향수냄세가 진동하고있고구두신는다고 셋트로 사다놓은 덧신양말.....심지어 내가 가지고있던 무난한 티도 입고 있었음
그래서 그뒤로부터 내 물건 함부러 안건드렸으면 좋겠다..나는 누가 내물건 건드는거 싫어한다그리고 너가 쓰는 화장품들 거의다 선물받은거고 아까워서 가지고있는 것도 많은데너가 허락도 안받고 막 쓴느거 불쾌하다고 얘기함...그래도 안고쳐짐여김없이 퇴근하고 내 물건보면 화장대 다 흐트러져있고얼마전엔 큰맘먹고 산 (나름 비싸다 생각하며 산.....)헤어팩이 절반이 없음......
이제는 뭐라하면 나한테 오히려 당당하게 안썼다고 욕하면서 덤비는데 물건 숨겨놓는것도 한두번도 아니고...어떻게해야 이놈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을까요;..

옷이나 양말같은거 입고 신을수도있지 왜그러냐고 물으실까봐 더적음
이새끼가 입고나면 옷이나 양말이나 복구가 불가능할정도로 더러워짐회사에서 슬리퍼 신고 일해서 맨발로 출근하는 날은 양말을 꼭 챙기는데 이새끼가 안빨고 내 양말통에 몰래 갖다놔서 회사가서 냄새와 더러움에 기겁하고 버리는 일도 여러번있었음....바지도 픔 넉넉한거 입고나가서 가랭이 찢어와서 모르고 출근하다가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출근한적도있었음...옷을 더럽게 험하게입고 결정적인건 안빨고 지 방구석에 처박아놔서 못찾고,,,찾아도 입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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