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ㅇㅅㅇ ㅇㅃ

오빠
오빠는 헤다판 존재 자체를 모르니까
이글 볼 일도 없으니까 마음 편히 말할꺼야.
이런 내마음 알고싶지않겠지만 진짜 보고싶다.
오빠가 나를 잊었고 생각조차안하고 완전히 정리한거같지만 나는 아직 제자리에 있는거같어...
처음에 원망많이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립다.
그때 그시절 오빠를 사랑했던 행복했던 내가 그리운게아니라 오빠가 그리워.
있잖아 나는 오빠와의 마지막 기억이 너무 슬퍼.
그래서 더 못잊고 더 생각나고 힘든가봐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데이트했을때 오빠가 집으로가려고 뒤돌아서 가는순간, 오빠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유없이 눈물을 흘렸어. 그때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그냥 눈물이 계속나왔어.
그 사람많은 버스정류장 거리에서 사람들이 쳐다봐도
참을수없을만큼 얼굴이 일그러질만큼 말을 할수없을만큼 울었어. 순간 오빠를 따라가서 무슨 말이라도 할까 생각했지만 발이 안떨어지드라.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못따라갔어. 그러고 아무렇지않은척 오빠와 톡을 했었고 오빠는 나에게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지.
다음날 우리는 헤어졌고. 나는 그때 오빠를 잡지않았어
오빠가 나에게 마음이 식었고 변한게 느껴지는데 잡을수가없었어.너무 무서웠어.헤어지고 나는 한번도 연락하지않았어. 뭔가 오빠한테 다시 연락이 올거라는 느낌이 들었고 믿고있었거든. 근데 그건 나의 바보같은착각이었지. 매일 오빠를 정리해야지 잊어야지 다짐하지만 나도 모르게 오빠의 흔적을찾고 머리에서 오빠생각이 떠나질 않아. 언제까지 못잊고 힘들어해야할까...
정말 손이 떨릴정도로 힘들어도 연락을 못하겠어.
지금도 힘든데 다시 거절당하고 상처받을 생각하면
진짜 버틸수없을거 같어. 지금은 그냥 오빠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안하길 빌고있어. 언젠가는 오빠 옆에 새로운 사람이 있겠지만. 제발 내마음이 조금 무뎌질때까지는 아무도 안만나길 빌고있는 중이야.
이런 내마음 알아주는거까지 바라지않을께. 가끔씩
아니 언젠가는 오빠가 나와 행복한 연애를 했었다고
잊지못할 사랑을 했었다고 기억해 주길 빌어.
나도 오빠와의 추억이 생각나도 담담하게 웃을수있게
노력할께.
사랑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