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남자 회사원입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회사에 제가 속해 있는 부서가 곧 없어 질거 같습니다.
회사에 체계가 없다보니 사고는 자주 터지고 이 뒷수습을 저랑 팀장님이 맡아서 하고 있고
우리는 재발방지및 회사 발전을 위해 건의를 드렸더니 예산 문제로 안된다고 그리고 사람을 더 못뽑는다고 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못올리겠어요
현재 그리하여 팀장님께 제 의사표시를 했고 팀장님도 같은 입장이라 퇴사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팀장님이 먼저 그만둔다고하고 제가 그만둔다고 이야기 할려고 벌써 합의까지 봤습니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일이 특수성이 있어서 사람을 구하지 못할 거 같은데.....
지금 사장님이 저울질을 하고 있어요. 제가 그만둔다고는 이야기를 직접 하지 않고 팀장님만 그만둔다고 이야기 한 상태인데 요새 팀장님이 없을때만 자꾸 와서 저랑 이야기를 합니다...
내용이.. 팀장님한테 얼마나 배웠냐고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이건 팀장님을 자르고 그자리를 제가 대체 하길 원하는거 같은데
저도.. 팀장님하고 생각이 같은 상황이라..
요새 몇주째 고민중입니다.
나이도있고 다른곳에 취직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요. 업무 분야가 너무 한정적이고 좁거든요...
팀장님하고 생각이 같다고 하는건 이 회사는 망하지는 않아도 발전이 없을거 같고 진짜 오너마인드가 쌍욕나옵니다..
그래서 고민은... 어짜피 팀장님 나가면 저도 나갈건데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불안해서요..
다른곳으로 이직을 할려고 하면 아예 업종을 바꿔서 다른곳으로 가야 될거 같아요.. 비슷한 분야로
근데 아직 경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분야에서 제 스펙가지고 가기도 힘들어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
추가로 회사가 힘든것이 아닌 자꾸 돈없다는 이미지를 사장님이 만드십니다..
대충 매출액도 알고 있는데... 연차 월차 복지 아예 없고 월급만 있습니다. 잘되서 확장도 할려고 하는데 자꾸 제 앞에서 돈없다고만 이야기 하네요...... 엄청 번걸로 회계하시는 분한테 들어서,...
정말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