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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자란건가요? 조언부탁드려요ㅠ

없음 |2018.07.26 20:19
조회 184 |추천 0
남친이랑 사귄지는 거의 1년 다되가는데
요즘들어 이 남자가 날 사랑해서 만나는지
아니면 그냥 내가 옆에있기 때문에 만나는지 헷갈려요 ㅠ

일단 내가 지금 남친 만나면서 독립하게 되서
거의 우리집에 살다시피 하다가
지금은 남친집에 내가 살다시피 합니다
남친도 부모님 원룸건물에 혼자지냄
남친 3층 부모님 5층 일케

근데 요즘들어 자꾸 이 남자 마음에 의심이 들어요

싸우기만 하면 헤어지자 꺼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못헤어지는걸 알고 저런말을 하는거 같아요 한번은 제가 화나서 그냥 제 자취집에 가바렸는데 전화가와서는 진짜 갔냐 물어서 보면 모르냐 했더니 알겠다며 두번 다시 연락 말라길래 제가 결국 매달렸어요
싸운이유도 본인이 산책가자고 하길래 제가 산책가자고 했더니 가기싫다고 해서 본인이 산책 가자 해놓고 왜또 마음대로 안가냐 했더니 가기싫은데 왜 그러냐며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이걸로 싸우고
싸우는 이유도 대부분 별거 아닌일인데 너무 크게 화를 내요
예를들면 한번은 운동하다가 운동장에 남고딩들이 10멸정도 모여서 담배를 피며 있는데 분위기가 누구하나 다굴시키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어른들 아무도 암말안하는 분위기,,,

그래서 제가 경찰 불러야 하는거 아니냐고 경찰 부르자니 나대지맣고 운동이나 하라더라구요 그래서 뭘 내가 나댓냐 왜 화를 내냐 기분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왜 말투가 그모양 이냐며 욕을 하더니 집에 혼자가더군요 맨날 그모양이라 개의치 않고 운동중이였는데 전화가 와서는 소릴 지르며 안오냐 길래 운동중이라고 하니 빨리오라고 해서 가보니 자기 담배만 쏙 들고 가버리더구요 운동할때 제 힙색에 지 담배 넣어 다니거든요

하이튼 저런 이유로 싸워요
그럴때마다 꺼지라는둥 헤어지자는둥 하구요

그리구 첨엔 안그랬는데 요새는 같이 집에 있어두
저는 티비보고 자기는 폰 게임하고 카페 보고 방에 하루종일 있어요 첨에는 저는 그래도 같은방에 있자 싶어 저두 같이 폰보고 해봤는데 이제는 각자 그냥 있어요
그래서 같이 있는게 본인은 어떤가 싶어 내가 이제 평일에 자기집 안오고 그냥 주말만 보는 건 어떠냐고 생각 해보라고 며칠전에 말해써요
오늘 생각해봤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상관없다고 저보고 알아서 하래요 이게 근데 저를 배려하는게 아니고 진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거 같아요 성향을 봤을때
또 타지역으로 이직 생각하고 이력서를 넣었더라구요 근데 오늘 서류전형 붙었다고 인적검사하라고 일케 메일이 왔대요 그래서 내생각하지말고 한달에 한번 이라도 내가 가겠다며 잘생각 해보라니 그냥 안갈꺼래요
그래서 나땜에 그러냐니까 전혀 그런거 아니라네요 진심으로 내생각한건 아니고 자기 여러가지 상황이 그렇다며,,,
아무리 생각 하지말라고 해도 그래도 생각은 하지않나요?
간다고 하면 말리지 않고 축하해줬겟지만 그래도 생각조차 안했다니 섭섭한 기분은 들었어요
이건 뭐 저렇게 말하니까 나만 좋아서 이러고 있나 싶네요

근데 또 사랑한다거나 스킨십이나 이런건 잘해요 또
평소에 연락도 잘하고 친구를 자주 만나거나 술자리도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구요 그냥 한달에 이틀정도 빼고는 저랑 같이 있네요
근데 저두 이건 마찬가지에요 글구 누굴만나던 12시안에 집에 들어오라고 하고 남자인 친구는 아예못만나요
술집도 한신포차 같은곳은 가지 말라고 하고 제가 술먹는거 자체를 싫어하구요 저는 이게 저룰 사랑하니까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본인도 그렇게 말했규요

근데 너무 요새 먼가 무심해요 예전이랑 다르게
여자가 생기고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맨날 일집 일집 하거든요 직장두 특성상 아줌마뿐이 없음 40대이상들
너무 맨날 붙어 있어서 서로 너무 익숙해진건지,,,

그리고 돈도 저한테 쫌 아끼려는게 딱 보이구요 이건 처음부터 그랬어요 이거사달라 이런말두 많이 하구요 그러다보니 이때까지 제가 받은 선물은 속옷세트 하난데 제가 준거는 신발 가방 건강식품 옷 키링등 여러가지네요 것도 저렴한것들두 아니구요
데이트비용은 거의 50:50 이에요 제가 자기 집에 있으니 장보눈거 이런거도 거진 번갈아 가면서 계산하구요 제가 밥사고 지가 영화사면 제가 커피사고 이런식
어쩔때는 제가 더 많이 낼때도 있네요

제가 섭하다 넌 내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냐 하면 저니까 좋은거고 만나는거래요
그러니까 자기 부모님 한테도 보여준거 아니냐고 하는데
머 정식으로 인사하도 식사하고 이런건 아니고 그냥 같은 건물이니 오며가며 인사드리는 정도??
아버님이 같은 건물이니 올라와서 같이 밥이라도 먹자하는데 남친이 가자고 안해요 제가 왜 가자고 안하냐니까
주말이나 이럴때는 부모님이 다 모임 같은거 가셔서 시간이 안맞다며 이런말만 하네요
결혼도 저랑 할꺼라고 하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데
왜 저는 자꾸 저만 연애 하는거 같죠?
내가 당장 없어도 그냥 아무런 지장없이 남친은 잘 살것만 같아요 저번에 잠깐 헤어졌을때도 이틀밖에 안됬는데
친구만나서 술먹고 나이트가고 했더라구요
그때도 제가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나게 됬구요
자기는 내가 헤어지자해도 잡거나 이러진 않을꺼래요 헤어지자는데 어쩌냐면서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지 이럼서,,,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 친구는 제가 바보라네요,,,
아니면 저를 사랑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많이 좋아하고 남친은 날 좋아하긴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닌건지,,,ㅠㅠ
객관적으로 듣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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