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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눈물과 웃음 동시 선사한 명대사 열전

dududu |2007.04.26 00:00
조회 1,59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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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없는 드라마’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 (극본 이경희/ 연출 이재동)가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 열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고맙습니다’11회에서는 에이즈에 걸린 봄이(서신애 분)를 그럴 듯하게 달래는 기서(장혁 분)의 대사가 시청자들의 귓가를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현이 사준 노란코트를 입으면 학교 친구들에게 에이즈가 전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봄이가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난 모습을 그렸다. 영신은 봄이가 학교에 가면 왕따를 당할까봐 전전긍긍하지만 무릎을 다친 영신은 잽싸게 뛰는 봄이를 따라잡지 못했다.   이에 기서는 봄이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천사공주님”이라고 말하며 학교에 가는 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기서는 봄이에게 “난 사실 네 수호천사 1호다” 라며 봄이를 설득했다. 이어 기서는 “미운 오리 새끼도 백조가 되기 전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고 신데렐라는 왕자를 만나기 전 재투성이에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슈렉은 피오나 공주를 위해 괴물이 됐다”며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에 봄이는 “그래서 나도 에이즈에 걸린거죠?” 라며 “나중에 왕자님이 와서 뽀뽀해주면 에이즈가 낫나요?” 라고 어린아이다운 질문을 해 시청자들의 눈물샘과 웃음을 동시에 자극했다.   또 봄이는 “왕자님에게 미스타리(신구 분) 치매 걸린 것이랑 나 에이즈 걸린 것 낫게 해달라고 소원 빌어야지”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해 엄마인 영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푸른도의 보건소 의사 종혁(류승수 분)의 활약 역시 눈부셨다. 종혁은 섬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에이즈가 위험한 병이 아니라고 설득하기 시작했다. 섬 사람들이 반발하자 종혁은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푸른도에 내려와서 봄이 일행과 함께 지내면서 이 무지한 분들에게 시범을 보여야겠다” 며 섬사람들의 편견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된 ‘고맙습니다’ 에서는 봄이의 생부인 석현(신성록 분)이 아동물품을 사며 무의식중에 봄이 또래 아이의 옷을 사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만들었다. 또 방송 말미 영신과 기서가 키스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해 26일 방송되는 12회 방송에서는 이들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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