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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피는거같아 제발 좀 봐줘

1928 |2018.08.01 00:45
조회 694 |추천 2
제가 지금 손이 너무 떨리고 울면서 쓰는거라서 글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
나는 21살 여대생이고 , 언니(23) 남동생(19)이 있어
우리아빠는 우리가족한테 진짜 다정하고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우리아빠가 바람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요즘 아빠가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금요일엔 아예 안들어오는거야 근데 난 당연히 아빠 말대로 모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우리엄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오늘도 아빠가 술먹고 늦게 들어왔고 아빠가 취해서 잠들었길래 핸드폰 충전해주느라 폰을 봤는데 잠금이 풀려있는거야. 아빠가 평소에 핸드폰을 안보여주길래 내가 궁금해서 카톡을 들어가봤는데 .. 카톡에 “너무아픈사랑”이렇게 저장되어있는 사람이 있는거야 .. 그거 보고 궁금해서 대화내용보니까 “사랑해” 이런 말도 있고 “보고싶어”이런 말도 있고 하트이모티콘도 많은거야 .. 누가봐도 바람피는거같았어 .. 나 어떡해 진짜?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 .. 아니 못할거같아 나 너무 무서워 ... 어떻게 해야해? .. 아무한테도 못 털어놓을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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