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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사친 거슬리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ㅇㅇ |2018.08.06 16:39
조회 1,902 |추천 1

음슴체로 하겠슴.

 

남편과 나는 2년연애끝에 결혼을하게됨.

남편은 나보다 4살연상인데,

 

날 만나기전부터 해오던 운동동호회가있었는데 거기 여자들도 많길래 뭐 그러려니했슴.

남편이 학교다닐때 여자 후배들 친구들 뭐 많더라는..

어쨌든 거두절미하고 그 동호회에 나도 들어갔는데

남편이랑 동갑인 여자가 한명있었음

그냥뭐 같은 학교겠거니 싶어서 나도 편하게 지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랑 소개팅했던여자였음.

이런경우는 뭔 경우인가 싶어서 남편한테(그때는 남친때) 따졌음

소개팅했는데 둘중하나가 호감이 없지않고서야 친구로 어떻게 지내냐고

 

그랬더니 서로 스타일이 아니라서 친구가됬다고함.

그래서 그러려니 넘김,. 왜냐면 나도 대학동기 연락하는 남자들이있었기때문에.

 

근데 그 여사친이 중고차를 샀다고 했음.

사면 끝이지 자기 차 문제가 있는것같다고 시도때도없이 남편한테 연락을하는거임

남편은 답 다해주고 무슨 마치 자원봉사자마냥 계속 그러고있길래 답답해서

그런거 다 검색을하던지 카센터가서 점검하라고해라

왜 오빠한테 연락해서 묻지? 대답해주는 오빠도 답이없네

라고하니 친구가 묻는데 답해줄수도있지않냐는 개소리를 하는거임.

그리고 싸웠는데 뭐 결국 화해는 했음.

근데 그여사친ㄴ.. 하 욕나오네 .. 지송염

암튼 여사친 뭐 맨날연락하니까 당연히 난 안좋게보고 내인상이 티가나니까 그여사친볼때마다

왠만하면 말안하고 그랬는데

지도느꼈는가봄.

 

어느날 동호회 술한잔한다고 만났는데 사람들 많은 그 자리에서

나보고 "OO아 나 니 남편이랑 아무감정도없고 아무사이도아니니까 너무미워하지마" 라고 말함

 

개어이없음.

뭐이런???? 그리고나서 어쩔수없이 하하 네 괜찮아여

이랬는데 기분 더럽더라는.

 

그리고 몇달뒤에 야유회를 갔는데 여사친 내 남편옆에 버젓이 앉아있어서 눈이 뒤집힐뻔했지만

참고 있었는데 , 정리하는 그 타임에 남편이랑 스쳐지나가는데 남편 배를 만지고 지나가는거임

배가 많이나와서 살빼라고 배를 만지는데 내가 이상한건지 기분이 너무 상했는데..

 

뭐 이거 말고도 일들이 많았는데, 이런 일에 예민한 내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줘요 다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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