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이제 맘놓고 연락을 못하는 사이가 되버린 사람이 있어서 올려요... 페북보면 글올라오던데.. 이럼 좀 볼까 하는 마음에 끄적이게됬어요 여기 글 처음 써보는거니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욕이나 심한말 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
어..막상 쓰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너가 이걸 볼지 안볼지는 나도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볼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써볼게..
너가 여기 글을 쓰게 되니까 전에 너랑 있었던 일이 하나 생각나
전에 내가 그랬잖아
만약 우리 헤어지고나서 제목에 내 전남친 나랑 자려고 만남이라고 쓰고 내용에는 진짜 잠만 쳐잠 이라고 쓰면 나인줄 알라고ㅋㅋㅋㅋ
그때 진짜 많이 웃겼는데ㅋㅋ 나 알아보겠지??
너는 바로 알아볼것같아(닉넴때문에라도 말야)
있잖아 우리 헤어진지 얼마 안됬잖아
내가 수련회갔다오고 바로 다음날 헤어졌으니까..
내가 갔다온날 우린 만나서 데이트를 했지ㅎ.. (그게 마지막이 될줄 몰랐지만..)
너가 삐진척했는데 나는 승부욕때문에 게임하느라 풀어주지도 않고 삐졌는지 물어만 봤잖아
너가 상처 받고 맘 아파하니까 내가 물어봤지..
내가 그동안 상처 줬던걸 말해보라고 맘편히..들어준다고 엄청 많더라고 몇개는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힘들어 할거라고는 몰랐고..듣고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어 너는 왜 서운할때 말을 안할까 화도 났구..
내가 그다음날에 너에게 우리 그만 만날까 라는..아주 무서운말을 하게됬었어
통화 속 너는 침묵했고
나는 너가 없을이 시간이 이렇게나 아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나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너무 그립다 너가..
그래서 한동안은 우는것밖에 할 수있는게 없었어
얼마나 울었는지 헤어진 바로 다음날은 밥도 물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울기만 했어
덕분에 목도 눈도 너무 아팠어 엄마가 평소에 하라고 시킨게 그렇게 많았는데
내가 얘기하니까 엄마가 차라리 tv를 보래 하나라도 안하면 혼났는데...차라리 밖에 나가래 원래는 너무 나돌아 다닌다고 많이 꾸중을 들었던 난데..
그래서 너무 답답한마음에 안되는걸 알지만 너에게 전활 걸었어
다행히 받아주더라 너는 괜찮은가 싶었는데.. 안갔더라고 가야되는데 일 수 못채우면 안된다고 하루도 빠짐없던 니가.. 너도 많이 힘들구나..
그래서 내가 그랬잖아 돌아와달라고 너는 더이상 나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댔고..
나는 너에게 빌다시피 매달렸지 구질구질할거라는걸 알면서..
잃고나면 그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말이 정말일까 싶더라
왜 나는 너에 그얼굴을 더많이 봐놓지 않았을까 왜 너랑 더 함께 하지못했을까 너무 자괴감이 들어
너와 헤어진지 겨우 몇일 밖에 안지났는데 너가 날들을 모두 매우고있어
아직도 나는 너와의 추억들을 되새겨 어딜가던 다 너가 있어서 우리 집조차 너의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서 내머릿속에는 너 하나로 꽉차있어
하지만 너는 우리가 헤어지던날밤 사진들을 하나하나 지웠다고 했지
너는 나를 잊을 수 있니..나는 아니 전혀 너같은 남자는 다시는 못만날거야
내가 많이 감정기복이 심하고 남들과는 달리 제약된것도 정말 많았지
너의 주변 환경이 너를 힘들게하지만 나에게는 털어놓기 힘들었을거야
나에게 기댈 수도없는데 내가 자꾸 힘들게하니 얼마나 지쳤을까
너는 내가 상처준거에 대해 항상 꾸욱 참고 얘기도 안하면서 화도 안내고 내가 하라는것도 다해줬지
나는 거의 안했는데 말야
그래서 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어
너는 이말 싫어하는데..
어쩔 수없이 하게됬어
아까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초반에 너는 나 만나면 잠만 잤잖아
너는 학교 다니면서 저녁늦게까지 작업하느라 피곤해서 잔걸텐데
나는 맨날 그만자라고 깨웠지
그때는 너를 배려할줄 몰랐어
내가 이런 감정도 이런 생각도 처음이라 많이 서툴러서 미안해
헤어지고 너 참 많이 찾아갔는데
얼굴 한번 못봤지만
그래서 나와 내친구가 편의점에 있는데 파란옷을 입고 빠르게 걸어가는 사람이 너인줄 알고 얼마나 서운했는지..
나는 너가 많이 보고싶었는데
너인줄알았던 사람이 우리보더니 막 빠른 걸음으로 갔거든 너가 시력이 좋으니까 알아보고 막 걸어간 줄알았어
속으로는 혹시나 하면서 따라갔는데ㅋㅋ
걸음걸이도 체격도 옷센스도 너같았거든
너네집 주변이기도 하고
하지만 넌 자기가 아니라면서 그러더라고
실은 헤어지고 난뒤로 길거리 남자들만 보면 다 너같아..ㅋㅋ
우리 그래서 헤어지고 전화할때 내가 일주일동안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잘해준다고
근데 너가 그랬잖아 이미 많이 생각중이라고 더큰 그릇이되서 성공해서 오겠다고 너 잊지말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10년이라는 시간을 주겠다고
실은 우리둘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해야할것도 준비할것도 많으니까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딱 디데이 셀거니까 그 안으로 꼭 성공해와라 안오면 내가 데릴러갈거다라고
너는 그동안 힘들면 그냥 더좋은 사람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지만..
나 이제 정말 다시는 너같은 남자 못 만날것같거든 너가 내성적이고 우울한 나를 변화시켜줬고 행복하게도 해줬고 자존감도 세워줘서 너에게 못된말을 하기 전으로 되돌리고 싶거든..
내하루는 모든게 너였고 지금도 너 하나라 너무 힘들고 아직도 눈물이 막 나오고 그러는데 맘같아서는 지금도 전화해서 돌아와달라고 빌고싶은데 너가 힘들어하기도 하고 너가 성공해온다는 말 믿으니까 보내준거야 몇년이든 기다려줄게 그치만 힘들면 모른척 돌아와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정말 아주 많이
너무 늦게 자지말고 밥 거르지말고 물론..나도 잘먹어 약도 꼬박꼬박 먹으려고 하고 나중에는 너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싶으니까 먹는거야 나중에 만날때 잘했다고 꼬옥 안아주면서 칭찬해줘 알았지?정말 보고싶다...
+(방학중에 친구를 만났어 친구한테 나랑 절때 다시는 안만난다 했다며 나는 너를 잡고싶었어
결국 넌 잡혀주지 않았지만 말야..
너랑 사귈때 내가 너에게 잘해준다 했지만 정말..내딴에는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더라
나는 이기적임 그자체더라.
근데도 나 알고나서도 너무 너가 보고싶고 그래.
너는 나 정리한것같은데 나는 정리가 안되서
매일 너한테 연락하고 페메도 하고 안하던 페북도 자주 들어가면서 너가 깨있는지 밥먹는지 알고싶었어
근데 문뜩 내가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너가 올까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그래도 기다릴거지만)
나 너에게 아주많이 사랑했고 고마웠다며 이제 놔준다했잖아 솔직히 많이 후회해 너랑 그나마라도 이어져있던게 끊어져서 이제는 정말 못만날 것같아서 후회되 나 정말 너 기다릴거야 너는 오지않을것 같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서 너가 오길 기다릴거야 너에게 못된짓을 많이한 나지만 응원은 해도 되겠지?내가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야.그니까 혼자라거나 뭐 그런 생각은 하지마. 항상 뒤에 있을게.
언제나 기다릴거구 응원할거니까
이글을 보게된다면 힘들거나 생각날때
연락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너가 없으니까 자꾸 아프다.보고싶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