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안 온지도 진짜 엄청 됐네요
저 헤어지고 진짜 힘들었고
맨날 울고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고
다들 저 떠나가고 쓴소리도 듣고 시간도 낭비하고
살은 살대로 찌고 되게 힘들었었어요.
하필 헤어질때가 취준때라 더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이 힘든게 언젠간 사라지겠지 하는 이 마음으로
숨막히고 힘들지만 ' 난 언젠간 괜찮아질거야 ' 하는 마음으로
수면위를 올라온 거 같아요!
뭐 사귄지도 얼마 안된 사람이라 연락 오지도 않지만
그 사람 번호도 이따금 까먹기도 하고
저 요즘엔 어떤 다른 분이 좀 좋아져서 그 분이랑 연락도
자주하고 이상하게 그분때문에 울고(?)그러더라그여
여기에 이 글 쓴 이유는 과거에 제가 진짜 이 게시판에서
엄청 캡쳐하고 울고불고 타로나 이런걸로 돈낭비 시간낭비 등등 엄청 하기도 해서 애착도 가고 제 힘든 시절 저에게 쓰는 편지같은 느낌으로 글 쓴거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여기 저처럼 힘드신 분들을
위해 쓰는 글이기도 해요 혹시 힘든 일 있으시면
댓글로 옾챗이나 등등 알려주세여 상담정돈 들어드릴게용
마지막으로 깨달은게 있다면
진짜 시간이 약이었고 그 시간동안 무언갈 하려고 하고
내 페이스를 찾아서 전진하다보면 서서히 잊혀지더라고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