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결혼이야기랑 관계없지만 어디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올립니다
살려주세요
|2018.08.08 15:33
조회 1,025 |추천 0
저같이 일을 당하면 보통사람이라도 정신 나갈거 같은데태어나서부터 기억나는 데로 이때 나이까지 살아온 걸 말씀드릴게요짧지만 이런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조언이 절실합니다5살 어머니가 조울증인데 미쳐서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내 팔을 잡아당김 너무 아팠음9살 학교선생이 어머니 욕함 지엄마 닯아서 멍청하다.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애들 보는 앞에서 모욕10살 아버지가 시험못봤다고 시험지 찢어버림14살 어머니가 투신자살 중학교 옮김15살~16살 아버지가 공부 안한다고 잔다고 침대에서 명치가슴 발로 밟음 지금 와서 따져도 공부하라고 그랬다고 합리화, 중학교시기 친구들 사귀고 싶다고 옷좀사달라해도 나이먹으면 다 해결된다고 안 사주고 동생은 오빠공부안하는 거 이용해서 50만원어치 옷 살 거 다 사줬음17살 새어머니 재가, 고2 되기전에 미국 가이드 여행 갔는데 호텔에서 내 허리 구둣발로 밟음19살 공부하라고 아버지가 기숙학원 보내버림, 친한 친구나마 다 잃음20살 수능 끝나고 알바하려고 했는데 너같은 쓰레기는 필요없다면서 쫓아냄. 주유소알바하다가정신차리고 다시 들어와서 공부함21살 새엄마하고 소송했는데 졌다고 내가 쓴 글때문에 졌다고 패륜새끼라고 욕먹음(목숨걸고 말하는데 난 절대 쓰지 않았다고 울며 얘기해도 믿지 않음)23살 군대 다녀옴24살 집에서 다시 쫓아냄 피시방 알바하다가 돈이 떨어져서 전라도 배까지 타고 옴, 숙식제공하고 일 배우는 식으로 갔다옴25살 정신차리고 집에 들어옴 밥먹다가 갑자기 왜 돈 안받아왔냐고 아버지가 죽이려 함. 이 글을 보신 분은 모르겠죠 힘으로 구석탱이에 몰아서 갖은 욕과 모욕과 겁박 주는게 뭔지 무서워서 119신고함. 의사한테 그동안 있었던 거 진술함. 의사가 나를 정신병원 넣는다고 미안하다고 함. 서울대정신병원 갔었는데 지금도 뭘했는지 다 기억남 2개월간 입원하고 퇴원한 다음 삶이 너무나 힘들고마음을 추스리려고 단전호흡배우다 2주일만에 귀신들림26살 귀신들림증상을 정신병원에서는 환각증상이라 하고 6개월 있다 퇴원하고 나니 26살26~27살 야동 봤다고 더러운 새끼라고 집을 쫓아냄 27살 나름대로 정신차리고 숯불갈비집에서 일하고 어머니 기일로 다시 집에 들어와서 공부하는게 어떻냐고 아버지가 말함. 그래서 식당 일이 힘들어 사람구하는데로 집에 들어오겠다 하니 알겠다 해놓고 갑자기 저녁에 찾아와서 식당사장이랑 싸우고 나보고 너 공부하라고 그랬다고 왜 내편안드냐고 패륜아새끼라 함(그 전에 제 동생은 20대 초반이었는데 알다 사귄 남자랑 알게 되서 남자집 근처에서 숙식하고 있었다가 저희아버지가 찾아오니 제동생이랑 그쪽남자집안이랑 저희 아버지를 전과라자로 만들었답니다. 제가 그 당시 그 상황을 어떻게 아나요)27살 술집사건있은 다음 다시 집에서 나가라고 함27~30살 편의점에서 핸드폰 도난 당함 신림동에서 10명한테집단폭행당함 경찰은 당일날 CCTV도 안가져가고 인지사건화강남역에서 술집매니저랑 친해져서 돈빌려줌 아직도 안갚음 핸드폰개통해줬더니 팔아넘김그 양아치가 좋은형이라며 또다른 양아치를 소개시킴 알고보니 삐끼였음31살 이렇게 살면 더 밑바닥으로 빠질까봐 있는 머리로(자랑이 아니고 만나는 사람마다 넌 머리가 좋은데 왜 이런 일을 하냐는 소리를 들음. 그거 믿고 도전) 비참해질까봐 공무원시험보겠다 상황말씀드리고 외부에서 지원만 해달라 하니 집에 들어와서 공부하라 함집에 들어왔더니 일주일에 하루만 알바하고 지하철역 가까운 지역 알아보라함(대체 일주일에 하루 알바하는 곳이 어딨나요?)오늘 상황 뉴스에 댓글 달은 거 고소당함. 집에서 깨짐 루저새끼 패륜아새끼 너같은 건 나없으면 잡범된다아.. 이게 모두 다 제 잘못인가요?제가 우울증이 있어 그런가요?여러분들은 저같이 살면 어떠실 거 같아요?혹시 저와 같은 삷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