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신 30대 여자입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학군에 대해선
1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결혼한 친구가 자기신랑은
8학군 출신이라며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뭐냐고 하니까 강남권
공부잘하는 학군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쩐다며 근데 신랑 대학은 어디나왔는지
물어보니 그냥 전문대 나왔데요
그러면서 수능 때 외국어 영역 만점 맞았었다고
그말듣다가 제가 사람들은 대학으로 평가하니까
어디가서 그런걸로 자랑하지 마라 남들이 비웃는다
했더니
자기 오빠는 뺑뺑이로 간거라 자기도 안다고
기분 나빠하더군요 원래는 건동홍 중
한곳 갈 실력이됐는데 그냥 전문대 갔다네요
게다가 본인집은 형편이 안좋아서 방과후
남들 과외받을 때 놀아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던데
이건또 뭔소린지..
사실 한살터울인 누나는 사립대에 영국유학까지
보내줄 정도의 형편이었더라구요
그리고 신랑이 친구가 별로없는데
8학군에선 상중하 갭이 커서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은 거기 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건 그말이 사실이라면
하위권이었던 자기 신랑은 하위권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되는거 아닌가요?!ㅋ
신랑 친구없는 이유를 저렇게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암튼 제가 친구한테 저런식으로 얘기한게
독설을 한건지 또 이해안되는 제가 이상한건지
답변좀 듣고싶어요
추가로 서울에는 이름붙은 학군이 몇개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