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
제목 그대로 썸남 비슷한 사람이 생겼는데
너무 어렵고 어디다 풀어놓을 수도 없어서
여기다 처음 글써봐
나보다 2살많은 오빠고 교회를 같이 다녀서
서로 알던사이고 조금 친하게 지내던 사이야
연락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
근데 얼마전에 영화를 보러갔어
곧 개강인데 요즘 나온 영화를 못봐서
아쉽다는 듯 얘기했는데 오빠도 자기도 그렇다면서
이번주에 꼭 보겠다며 얘기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기회다 싶어서 그럼 같이 보자 얘기했지
그러니까 바로 좋다하데 것도 그래~ 같은 단순한 대답도 아니고
엄청 긍정인 반응으로 그래서 영화를 봤지
근데 솔직히 뭘하겠어 영화보기전, 중간, 집가는길에 말몇번한게 다지 왜냐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니까 뭘 할수도없고 좋아한다고
얘기해버리기엔 밖에서 둘이 처음 만난거라
그리고서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어
나 영화보면서 실수한게 없는거같은데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없어
이거 썸 끝이야? 나 포기해야해? 왜 연락을 안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