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ns는 더이상 글로벌한 사회로 뻗어나가는 데 유용하지 않습니다. Sns는 원래 휴대폰 광고에서나 쉽게 볼 수 있듯이 정보를 손 쉽게 찾고,멀리 있는 친구들에게도 연락을 할 수 있는 장거리 통신 수단으로 유용하죠. 사람들간의 서열을 만드는 용도가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학생들은 sns 중독에 시달립니다. 정보화시대가 되어 별로 친하지 않던 사람과, 국경을 넘어서 다른 나라 세계인과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의 sns가 '유용'한가요? 그리고 그것'덕분에' 자기계발을 하고 있나요?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나요?(핸드폰 없이 못 살겠다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당신은 뭔가요? 여기에 확고하게 대답을 하는 학생은 극소수 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의미없다고 비판하기 전에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에 '걸림돌'이 되는 sns남용을 학생들에게 똑똑히 권고 해야합니다. 청소년 학생들 , 당신들이 나자신의 눈으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보려하고, 누군가의 주목을 받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권력을 취하려고 하는 그런 욕망을 가지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사회에 서열이 있다고 하지요. 그 근본의 뿌리가 어쩌면 학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학교라기보다는 학생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학교 교육 시스템이 서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sns를 즐기고, 인맥이 넓고,페이스북 프사 좋아요 수, 게시글 좋아요 수, 페이스북 친구 수 이것들이 모두 학생들간 서열을 나눈다는 것을.
친구가 적으면 어떤가요? 친구가 많다고 해서 당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몇명이던가요? 성인이 되어 내가 아플때 100만원이라도 빌려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나요?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좋아요 수가 많은 인싸라해도 당신을 가식적으로 대하는 사람 몇몇이 보이지 않나요?
인식의 문제입니다. 쉽게 sns을 끊을 수 없는게 현실. 이때동안 쌓아온 인맥들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엔 진정한 친구빼곤 곁에 없는 게 제피셜입니다.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런 제발 자신들의 sns활동을 자각하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라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꼭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나혼자 sns을 그만두기는 힘들지만,
모두 다 같이 sns을 '적당히' 하는 날이 온다면 그만두진 않더라도 지금처럼 sns에 꽉 붙잡혀 살진 않겠지요.... ?
금방 궁금한 이야기 y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결국엔 sns로 죽은 아이의 죽음이 너무 슬퍼서, 그리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립니다. 전 sns를 그만 둔 상태입니다. 공감이 되실진 모르겠습니다.. tv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정말 sns가 사람을 망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