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삿짐센터에서
열심히 힘들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4월25일에 어느 아주머니의 집을 이사해드렸고
5월 5일 그아주머니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버지께 버려달라고 했던 온수매트 안에
끈으로 3500만원의 돈뭉치를 묶어놨었다며
은행에서 찍은 돈뭉치의 사진을 돈봉투안에 넣어두고 한컷,
옆으로 돌려서 한컷 ,뒤로 돌려서 한컷 ,
돈봉투안에서 돈뭉치를 반쯤 꺼내서 한컷, 다 꺼내서 한컷
이런식으로 찍은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돈을 돌려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은 이유는 암수술 예정인 언니의
수술비용을 친구가 빌려줘서 인증샷을 찍어놓은거며
그동안 무슨 시험이있었고 몸이 좋지 않아
뒤늦게 연락을했다고합니다.
아버지는 온수매트를 버려달라고해서 버려드렸고
돈뭉치는 전혀 보지 못해서 못봤다고 통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3시 4시 시간 가리지 않고 찾아가겠다는둥 가족 계좌를
추적하겠다는둥 돈을돌려달라는 협박 문자,전화가 지속되어서
전화번호를 제가 차단해드렸는데도 번호를 바꿔가며
수개월째 시달리게 하니 정신적으로 가족 모두 힘든 상태입니다 그 아주머니가 경찰에 신고해서 5월말쯤 참고인 조사?도
받고 왔고 아주머니가 안방에 cctv가 있었다는 말을해서
경찰분께 cctv확인해보라고 거짓말탐지기 조사에도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증거가 있다며 협박하더니
증거는 하나도 제출하지 못하고 이제는 아버지가 가지고간게
아니더라도 팀장이니까 책임지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합니다. 경찰분께서도 웬만하면 차단 해놓고 신경쓰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다 하지만 증거 없이 사람을 계속 의심하니
고소하셔도된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된다면
이게 문자전화를 번호 바꿔서올때마다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차단을 해드려야할지...아님 번호를 바꿔드려야하는지
진짜 고소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이쪽 관련 조언주실수있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댓글로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까지는 이런일에 연루되고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자는 마음으로 참고 있었는데
참고인조사를 받았는데도 계속 의심을하고
협박스러운 문자를 보내니 이제는 가만히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식으로 해결을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저장해놓은
문자 받은 내용 일부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