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자주 보는 남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렇기 글을 씁니다
폰으로 쓰는 중이니 오타가 나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전 작년 봄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한명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화도 잘통하고 좋았던 동료인데 어느 순간 부터 동료에게서 자꾸 신경쓰이는 버릇이 있더라구요
대화도중에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살짝 비웃고 피식 하는 그런 ...
이게 이렇게 글로 쓰면 상상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거의 매일 보는 사이에 대화를 안할 수도 없고 대화를 하면 그 조금씩 피식 비웃는 표정이 진짜 보기가 힘듭니다.
밥을 먹다가도 저를 보고 살짝 웃길래 제가 왜웃냐고 하면 "아니야~"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왜웃는지 자꾸 물어보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왜웃었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들어보면 별것도 아닌데 저 혼자 정색하고 있고..
그래서 몇번 그런 걸 당하고 나니까 그 사람이 비웃더라도 그냥 왜웃는지 안물어보고 속으로 '별 이야기 아니겠지.. 나보고 웃는건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 해버리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맨날 저렇게 비웃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하루는 왜 그렇게 피식피식 웃으시냐고, 안그러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진짜 개정색을 하면서 뭘 비웃냐고, 자기 혼자 상상해서 웃는건데 니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요즘에는 그분이랑은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하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잘 안웃고 약간 싫은 티? 를 내니까 저보고 기분나쁜거 있냐고 합니다. 없다고 하면 그럼 왜요즘에 웃지도 않고 말도 잘안하냐고 다른 선배있을 때만 웃는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
사람싫어하는 걸 싫어합니다 저는 .
근데 요즘 그 비웃는 모습 때문에 그 사람 얼굴도 보기가 싫어서 제마음이 괴롭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싶다가도 막상 또 비웃는 모습을 보면 막 화가 나서 심장이 뜁니다.
왜 저렇게 비웃는 걸까요 ? 전 어떻게 이미 정 떨어진 그사람에 대한 제 생각을 바꿀수 있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