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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HPV 16번걸렸다고 합니다..

콜라토끼 |2018.08.20 06:00
조회 19,625 |추천 4
의사말이 HPV  16번에 걸렸답니다. HPV중에서도 가장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암으로 발전가능성도 크고, 암이 걸리면 1/3은 사망하는 확률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의 몸에 다른부분으로도 전이되기도하구요. . 
성행위에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인데 사랑한 죄밖에없는데 이런 결과가 참담합니다.. 

연애를 하는게 이렇게 치명적인 일이었다니,, 
요몇일간은 너무 기가 차고 납득이 안갈지경이었네요.. 
지금 했던 사람이 2번째이었고  첫번째도 성행위를 했고 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2년반째 만나고있습니다. 
남친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창녀들이 걸리는 병이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부모님께 말씀드려야할지도 고민이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구조인가요.. 여자로써 어떻게 연애를 하라는 것일까요,, 
그렇게 만나던 두 남친은 사귄지 얼마안되서부터 성관계를 숨막히게 졸라되었었고 
그게 그사람의 기쁨인줄알고 사랑을 나눈거밖에없는데.. 콘돔도 중간에 허락없이 빼기도 하구요 워낙 많이 했기때문에 그런 행위를 중지하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졸지에 창녀같은 사람이 된기분과, 관리부족은 죽음으로도 갈수있단 생각에 많이 무섭네요..
예방하는것은 성행위를 안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면서 3개월에 한번씩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암으로 발전하는지 관찰하는게 최선이라고 하네요,.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져야할까요 성행위없인 지금남친과의 관계는 아마 유지하기 힘들것같습니다. 
 
모든 조치를 취해볼것이지만 비용과 심리적압박이 심하네요.. 

혹시 걸렸다가 나으신분 경험공유해주실수있을까요? 어떻게 하셨는지와 얼만큼 시간이 걸리는지요,, 
추천수4
반대수15
베플푸딩|2018.08.20 15:27
암을 일으키는 초고위험군 16번.18번이지만 의사쌤이 확률을 말했죠? 다 걸리는거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있다가도 없어져요. 6개월에서 1년뒤면..저두 저위험군 1개, 16.18번은 아니지만 고위험군 1개..번호는 기억안나지만 두개의 바이러스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6개월 지나니 없어졌어요. 몇년이 지나고 결혼하고 애기 낳아도 그 바이러스 없어요!! 그거 감기바이러스처럼 흔해요.. 경험자로 진짜 말씀드리는건데 그걸로 걱정마요~~~면연력 안떨어지게 유산균, 영양제 챙겨드시고 정기검진만 빠짐없이 받으세요! 진짜 걱정할필요 없어요!!!!아!그 바이러스가 자궁암이 되려면 최소10년이랬어요~~1년안에 바이러스 없어질거니 걱정말고 일상생활 그대로 하심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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