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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가지말고 친정엄마 부르라는 남편

ㅇㅇ |2018.08.20 21:46
조회 32,373 |추천 3

12월 초 출산예정인 예비맘입니다
다니고 있는 병원에 산후조리원이 예약 마감임박이라 서둘러 예약하려고 알아보던중에 신랑이
그돈으로 그냥 친정엄마 용돈 드리고 친정엄마 불러서 집에서 산후조리 하라고 하네요
주변에 애 낳은 친구도 별로 없고 , 물어볼곳도 마땅치않고 초산이라서 산후조리원에서 어떤걸 해주는지 꼭 필요한지 사실 저도 잘 모르고 있긴 한데요 ㅠㅠ 하도 출산후에 몸조리가 중요하다 산후풍이니 어쩌고하니 걱정이 되긴합니다
친정엄마는 연세가 62살이시고 최근 무릎관절이 안좋으셔서 다리 수술하시고 몇달간 꾸준한 재활이 필요한 상태라 몸이 그렇게 성치 않으셔요 ㅠㅠ
아무래도 2주에 180만원이라는 조리원비용이 좀 아깝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친정엄마 모셔와서 집에서 산후조리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자기엄마 부른다고 막무가내로 하네요
몸도 성치 않은 상황에서 시어머니랑 불편하게 있는거보단 친정엄마가 낳을거 같은데 ..
산후조리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친정엄마께 부탁을 드려야할지 ㅠㅠ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3
반대수169
베플|2018.08.20 23:00
친정엄마는 식모 플러스 산후 도우미 아닌가요? 산후조리하면 안 그래도 아픈 엄마 폭삭 늙어요. 밤에 내가 애 봐도 엄마 옆 방에서 애 울음소리에 잠 설쳐서 며칠 지나면 다크 써클이 턱까지 내려옵니다. 전 2층에서 자던 오빠도 깬다고 하던걸요. 옛날처럼 한 세대가 20대 중반 정도에 바뀌는게 아니라서 산후조리 해주는 부모님도 그 옛날보다 10년 20년은 더 늙었어요. 여러가지 감안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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