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올라온 글 보다가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왜 결혼하면 결혼전 집에다 보내는 용돈이나 생활비들을 줄여야 하는거죠?
지금까지 키워준 은혜도 있고 결혼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움도 주시는데 왜 결혼하면 주던 생활비나 용돈을 안 보내는 거에요?
효도는 셀프라고 결혼 후 아내 부모님께는 아내가 번 돈 중 일부를 친정집에 생활비로 보내면 되고
남편은 결혼전부터 생활비 용돈 보내던 게 있으면 결혼전과 다르지 않게 보내면 되는데
왜 줄이는 거에요? 아내가 전업이라 돈을 안 벌어서 친가에 보내던 생활비를 반으로 나누어 각각 보내야 되면
아내가 일 하면 되지 않아요?
도대체 왜 이게 문제가 되는거죠?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키워준 은혜를 모르는 짐승도 아니고
아니 부모님이 우리 키울 때 한달에 못해도 50만원씩은 들었을텐데 그거 갚는 셈 치면 되는거고
부모님도 그걸 바라시는 거 아닌가요?
왜 부모는 자식한테만 베풀고 받지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