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고
26개월 아들에 33주 딸품고있는 워킹맘입니다.
며칠전에 아는언니한테 연락이와서 이런저런 얘기를했어요
그러면서 너는 돈벌어서 좋겠다 , 나도 돈벌고싶다 이러더라구요
언니도 26개월 아이에 둘째가 태어난지 3개월쯤됐어요..
그러면서 애들 둘키우려니까 진짜 힘들어서 미치겠다 ,
워킹맘이 훨씬 마음편하고 좋을거같다,
힘들어도 돈버니 얼마나 좋으냐 이러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워킹도 힘들고 전업도 힘들고
어느하나 편한게없다 .
워킹은 아침마다 전쟁이며 또 저녁에 퇴근하고와서 아이케어하고 뭐하고하면
10시11시 금방이다 쉬지도못한다
그리고 전업은 종일 아이들하고 전쟁해야하고 집안일이니 뭐니 해야해서
그것도 전쟁이고 힘들다 ,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그래도 넌 돈벌잖아 , 힘든만큼 이러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한마디했어요
그럼 애 조금 더 크면 어린이집 보내놓고 워킹맘하면되겠네? 무슨 문제야?
안그래도 첫애때문에도 힘들고 지금 막달이라 힘들어죽겠는 사람한테 뭔소리하는거냐고
언니는 솔직히 일할 생각 1도없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돈벌고싶으면 어린이집에 맡겨서 워킹맘 생활해보라고
애아파도 회사 눈치보여서 쉬지도못하고 , 또 아침 저녁으로는 매일 전쟁치른다고
자꾸 그런소리할꺼면 연락하지말고 돈이나 실컷벌으라 그랬어요 ,
입으로만 부럽다하지말고..
그러니까 왜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하더라구요
짜증나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차단해버렸네요 ..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