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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 더 편하다는 언니 제가 예민한게 반응한건가요?

어이없슈 |2018.08.29 15:52
조회 12,532 |추천 40

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고

26개월 아들에 33주 딸품고있는 워킹맘입니다.

 

며칠전에 아는언니한테 연락이와서 이런저런 얘기를했어요

그러면서 너는 돈벌어서 좋겠다 , 나도 돈벌고싶다 이러더라구요

언니도 26개월 아이에 둘째가 태어난지 3개월쯤됐어요..

그러면서 애들 둘키우려니까 진짜 힘들어서 미치겠다 ,

워킹맘이 훨씬 마음편하고 좋을거같다,

힘들어도 돈버니 얼마나 좋으냐 이러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워킹도 힘들고 전업도 힘들고

어느하나 편한게없다 .

워킹은 아침마다 전쟁이며 또 저녁에 퇴근하고와서 아이케어하고 뭐하고하면

10시11시 금방이다  쉬지도못한다

그리고 전업은 종일 아이들하고 전쟁해야하고 집안일이니 뭐니 해야해서

그것도 전쟁이고 힘들다 ,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그래도 넌 돈벌잖아 , 힘든만큼 이러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한마디했어요

그럼 애 조금 더 크면 어린이집 보내놓고 워킹맘하면되겠네? 무슨 문제야?

안그래도 첫애때문에도 힘들고 지금 막달이라 힘들어죽겠는 사람한테 뭔소리하는거냐고

언니는 솔직히 일할 생각 1도없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돈벌고싶으면 어린이집에 맡겨서 워킹맘 생활해보라고

애아파도 회사 눈치보여서 쉬지도못하고 , 또 아침 저녁으로는 매일 전쟁치른다고

자꾸 그런소리할꺼면 연락하지말고 돈이나 실컷벌으라 그랬어요 ,

입으로만 부럽다하지말고..

 

그러니까 왜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하더라구요

짜증나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차단해버렸네요 ..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

 

추천수40
반대수4
베플ㅋㅋㅋ|2018.08.29 16:02
전업 중에 워킹맘한테 부럽다 하는 사람들 보면 태반이 돈이 궁한 경우더라구요. 여유로운 전업은 워킹맘 불쌍해 하고...
베플ㅇㅇ|2018.08.29 16:02
둘째 태어나니 돈 들어갈것보이고 워킹하는 님 부러워져서 그런겁니다. 이미 경단이라 그언니분은 어디취직자리도 힘들잖아요. 그냥 불쌍히 여겨요. 전업도 돈있는 전업이나 팔자편한 부러운 사람이지 돈없으면 몸축나고 알아주는사람 1도 없는 노예직이잖아요
베플남자이오|2018.08.29 16:05
부럽다고 띄워주는데 뭐가 문제임. 불쌍하다고 했어야 하나? 저쪽은 돈문제로 고생하나보죠. 무슨 꼰대들끼리 누가 더 힘드나 배틀하는것도 아니고 예민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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