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머리아프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 전세 시세가 2년전보다 많이 내렸어요
전세물건은 많은데 세입자가 적은편이구요
제가사는곳은 오래된 아파트라 올 리모델링아니면 도배장판정도 해주셔야 세입자가 들어와요
재계약 앞두고 집주인께 연락이 와서
재계약 할건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재계약 할건데 시세가 지금 내려서 시세조정했음 좋겠다고 하니 알았다 하시더라구요
2년동안 살면서 불편했던건 없었는지 여쭤보시기에
화장실 문이 물에 삭아서 나무 벗겨짐과
방문틀 문지방 페인트칠
혹시 가능하시다면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가는데 아이방만 벽지바닥교체 해주셨음 좋겠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시고 며칠뒤 인테리어업자 오셔서 견적까지 냈어요 견적은 200 나왔구요
근데 그날밤 전화가와서
집주인 와이프께서 의견이 좀 다르다고 하시네요
같은아파트 현재시세보다 천만원을 더 받고 집 수리해주겠다 하시네요
아니면 그냥 수리 안해주시겠다네요..?ㅡㅡ
주방싱크대교체나 올도배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걸 바란게 아닌데 천만원이라니.....;;;
이상황에 저희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너무 치사하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이사가려면 나가는돈이 많으니 그냥 천만원 더 주고 살아야할지 그냥 다 됐고 다른곳으로 이사해야하는건지
여러분같으면 어찌하실거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