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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시댁 남편 이제 이혼하려합니다.

|2018.08.30 18:36
조회 9,787 |추천 20
답답한 맘에 여러번 톡에 글도 올리고 댓글도 보고 했었는데요.

시댁 문제 남편성격(와이프를 자기소유물이라 생각함) 등 으로
신혼생활이 괴로웠는데 그 마침표 단단하게 찍게 남편이
도와주네요.
매주시댁방문갈등으로 인해 말다툼 하다가 살림까지 부시고
저한테 모욕적인 말과 협박 폭언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장애가 생겨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
자꾸 자기가 구한집이라고 싸울때마다 나가라고 꺼지라며
니네엄마아빠 불러서 본인딸 데려가라하게 부르라 해서
이번엔 남편바라는대로 친정부모님 불렀고 집도 나왔답니다.

집안이 엉망이된 상황에서 친정부모님이 시댁에 전화해서
상황이야기까지 한 상태인데 2주가 다되가는동안
시댁에서 연락한통 없네요.
본인들땜에 이렇게 결혼생활 망가졌는데..

짐도 다 빼논상태구요..

그런데도 남편은 본인은 잘못없다며 집에들어오라하네요.
정신과병원까지 다니고 있는와중에도 연락한통 없더니 ..

1년 남짓 지냈지만 그집안 인정이란건 찿아볼수가
없네요 받는것만 아는 집안.. 며느리는 시집오면 시댁법대로
살아야한다는 그집.. 그집에서 이제 탈출했습니다.

위자료라도 받아내고싶지만 그집 식구피들이 다 싸이코라
조용히 합의이혼하고픈데 이혼서류작성해서 건네주면
남편이 작성해서 내면되는건가요?
이제 호적정리만 하면되는데.. 이게 얼굴을 또 봐야된다더라구요.
그 얼굴다신보고싶지않는데.. 혹시 신혼초에 이혼하신분 조언좀요. 앞으로 어떻게살지 깜깜하지 않고 밝은 내미래가 보여
좋긴하네요..


추가글..

소송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혼인생활이 1년미만이라 위자료 청구해도
나올지 안나올지 모른다더라구요.
녹취 사진 다있긴한데 직접적인 폭행이 이루어지지않아
미미하다면서 소송을 한다면 이혼을 목적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조용히 이혼서류 들이내밀어보고
안되면 돈버리는샘치고 소송해야죠

합의이혼시 얼굴두번이나 봐야된다니 최악이네요ㅠ
추천수2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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