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날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말하면서
했던 차가운 말들은..
나는 내 진심이 아니었으니까 상관없어~ 했었는데
너가 처음으로 헤어지자고 하면서
했던 차가운 말들....은...
왜 가슴에 콕 박힐까
다시사귀기로 했지만.. 왠지 그 말들이
너의 진심일 것만 같아..아니 진심이겠지..
사실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고 결혼도 하고 싶었는데
넌 아직은 결혼은 아니라고...
내가 정말 좋았다면 당장 결혼하자고 하지 않았을까.. 우리 나이도 있는데...
균열. 처럼.. 우리 사이에 틈이 생긴 것 같아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서 매일 차갑게 말해서 미안해...
너의 그런 말들 하나에 속상해질 나였는데..
너도 내 말에 속상했겠지..?
말 예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다시 하게 됐어.
그치만 이미 너도 나도 상처를 받았고, 균열이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은 왜 드는걸까..